여행/해외 여행기

중국, 상해 예원 (7).

아까돈보 2010. 4. 22. 00:13

 

 

 

 

 

 

 

예원(豫園  /  위위엔) (7).

 

 

 

예원은 중국의 전국 중요한 문화보호재이다.

明나라때인 1559년 처음 건조됐는데 원래

반윤단이 개인 화원이었다.

 

상하이 출신으로 관료이자 효자였던 반윤단은

부모를 기쁘게 해 드리기위해 정원을 만들었단다.

1559년 착공, 18년만에 완공한 예원은 정교한

설계. 섬세한 구도. 한적하고 수려함. 정교하고

아름다움이며 작은곳에서 큰 것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다시 말하면 한정된 공간이 무한한 넓이를

가진  공간으로 느껴질 만큼 설계의 교모함과

치밀한 배치가 뛰어나다는 것이다.

예원의 총 면적은 2만평방제곱미터.

 

예원은 옛날 유명한 明 .淸代의 가구, 명인의

글씨와 그림, 정토 인형, 벽돌조각 등 많은 

문물과 진품이 보존되어 있다.

 

나는 1996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찾아왔는데

그동안 보수를 많이 했고 또 주변상가들이 

엄청나게 많이 늘어 난 것을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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