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이란?
진정한 청춘이란 젊은 정신 속에 있다.
청춘이란, 진정한 청춘이란 젊은 육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젊은 정신 속에 있다.
장밋빛 봄, 앵두 같은 입술, 유연한 신체
이런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강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과 타오르는 정열
이런 것이 있나, 없나, 이다.
펑펑 솟아오르는 샘물처럼 당신 정신은 오늘도 신선한가,
생동감이 넘치는가, 이다.
용기 없는 정신 속에 청춘은 존재하지 않는다.
위대한 사랑을 위해 드러내는 용기와 모험 속에 청춘은 존재한다.
용기 없는 20대라면 그는 이미 노인,
사람은 나이를 먹는 것만으로 늙지 않는다.
꿈을 잃어갈 때 비로소 늙는 것이다.
세월은 얼굴에 주름을 새기지만
용기를 잃어버리면 정신이 주름진다.
고뇌, 공포, 자기혐오 이들은 정신을 시들게 하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을 만든다.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감동하는 마음이다.
다음에는 무슨 일이 생길까 하며 눈을 반짝이는 아이 같은 호기심이다.
가슴 설레며 미지의 인생에 도전하는 기쁨이다.
자, 눈을 감고 떠올려보자.
마음 속에 있는 무선기지, 푸른 하늘 높이 치솟은 빛나는 안테나.
안테나는 수신할 것이다.
위대한 사람들의 메시지, 숭고한 대자연의 메시지를.
세계는 얼마나 아름답고 놀라움으로 넘치는가.
산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용기와 희망, 미소를 잃지 않고 생명이 전하는 메시지를 수신하는 한
당신은 언제까지나 청년.
하지만 당신 마음에 있는 안태나가 부러져
눈처럼 차가운 냉소와 얼음처럼 딱딱한 절망이 당신 마음을 덮어버린다면
비록 스무 살이라고 해도 당신은 완연한 노인.
당신 마음에 있는 안테나가 오늘도 푸른 하늘 높이 치솟아
생명이 전하는 메시지를 수신하는 한
비록 팔십 살이라고 해도 당신은 언제나 청춘.
청춘이란, 진정한 청춘이란
젊은 육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젊은 정신 속에 있다.
- 사무엘 올만의 편지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그것은 장미빛 뺨, 앵두 같은 입술, 하늘거리는 자태가 아니라
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열정을 말한다.
청춘이란 인생이라는 깊은 샘의 청신함을 말한다.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선호하는 마음을 뿌리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때로는 20세 청년보다 60세 노인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더해가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을 버릴때 비로소 늙는 것이다.
세월은 우리의 주름살을 늘게 하지만,
열정을 가진 마음을 시들게 하지는 못한다.
고뇌, 공포, 실망 때문에 기력이 땅으로 들어 갈 때
비로소 마음이 시들어 버리는 것이다.
60세든 16세든 인간의 마음 속에는
경이에 이끌리는 마음,
어린아이와 같은 미지에 대한 탐구심,
인생에 대한 흥미와 환희가 있다.
당신과 내 가슴의 한 복판에는
무선 전신국이 있다.
그 무선 전신국이 인간과 신에게서 오는
아름다움, 희망, 기쁨, 용기, 힘의 영감을 받는 한
그대는 젊다.
영감이 끊어져 정신이 냉소라는 눈에 파묻히고
비탄이란 얼음에 갇힌 사람은
비록 나이가 20세라 할지라도 이미 늙은이와 다름없다.
그러나 머리를 드높여 희망이란 파도를 탈 수 있는 한,
그대는 80일지라도 영원한 청춘의 소유자일 것이다.
- 청춘/ 사뮤엘 울만
-> 청춘이란..
가슴 속에 빛을 품고 있다는 것..
숨어 있는 빛을 발견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것..
-> 청춘이여!!..
앞에 놓일 일이 궁금하다면..
인생을 먼저 여행한 사람에게 물어보라..
길이 있어 내가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감으로써 길이 생긴다..
-> 청춘이란..
땀의 뜨거움을 느껴보는 것..
그리고..
체온보다 마음의 온도가 더 높은 것을 알아가는 것..
-> 청춘이여..
경험은 배우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부딪쳐 얻는것..
그래서 후회 대신 희망이 보인다면..
당신은 청춘이다..
-> 청춘이여..
살아가는 동안 귀중한 무엇을..
찾아 헤매고 있는가?..
그것은 결코 눈에 보이거나..
손에 만져지지 않는다..
다만 가슴 속에 새겨질 뿐..
-> 청춘이란..
다소 부족해도 부끄러울 게 없다는 것..
타인을 만나고..
친구를 만나고..
삶을 만나면서.
아직 배워가는 과정이니까..
-> 청춘이란..
책 속에서 배운 것들을 삶 속에서 만나는 것..
그리고..
하나 둘..되새김질 해 나가는 것..
우리는 오늘 또..
인생에서 가자 멋지고 소중한 순간을..
살아가는 중이다..
-> 청춘들에게.
청춘이여..
인생이란..
청춘의 열정과..
노년의 연륜이..
하나의 톱니바퀴가 되어..
맞물려 돌아 가는 것!..
인생의 레시피를 완성해 가는 것!..
-> 청춘이란..
미숙하기에 길을 잃기 쉽다..
한번 길을 잃으면..
다시 되돌릴 수 없는 것도 청춘이다..
소중한 시절을 놓치지 않는 것은..
지금 가는 길을 열심히 걷고 또 걷는 것 뿐..
-> 청춘이란..
너무 좋은 절경에 둘러쌓여서..
우리가 어딜 가고 있는지..
미쳐 깨닫지 못하는 순간이다..
어라나 아름다운 시절을 살고 있는지..
지금 주변의 "풍경"을 둘러보라!..
-> 아쉬운 지난 날을 뒤로하고..
오늘 또 365개의 새날을 선물 받았습니다..
기쁜 날만 있을거라고 장담할 수 없지만..
우린 힘차게 걸어가겠죠..
청춘불패이니까..
-> 청춘이란..
삶에는 정답이 없다지만..
혼자서는 멀리 갈 수 없다..
서로 부둥켜 안아도 보고..
심장 터지게 뒹굴어도 보고..
이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 기억할 이들이 있기에..
청춘은 영원하리..
-> 인생에서 언제나 겨울은 찾아온다..
누구에겐 시리도록 추운 겨울날이지만..
누구에겐 눈꽃처럼 찬란한 날로 기억될 것이다..
함께 있을 때..
더욱 빛을 발하는 청춘의 힘.
우린 또 추운 겨울을 견딜 수 있는..
추억 하나를 선물 받았다..
-> 청춘에게..
인생에게 배워야 할 것은 공부만이 아니다..
아낌 없이 사랑하는 것..
아낌 없이 사랑받는 것..
우린 또 그렇게 사랑하며..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 청춘이란..
너무나 많은 빛깔을 갖고 있어서..
어직 어떤 색으로 표현해야 할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오늘도..
눈부시도록 푸른 청춘의 날을 위하여..
소박한 자연을 통해서 초록빛을 머금는 중이다..
-> 청춘이 눈부시도록 찬란한 이유는..
희망을 닦을 수 있기 때문이고..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 풍경이..
아름다운 이유는..
열심히 보낸 하루가 있기 때문이다..
-> 봄이 아름다운 건..
추운 겨울날을 참아냈기 때문이다..
청춘은 그렇게..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견디며 견고해 지고 있다..
->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했다..
먼 길을 함께 갈 길 벗들이 있기에..
청춘은 외롭지 않다..
-> 오늘 우리는..
가슴에 꿈 하나씩을 아로새기었다..
한 치 앞도 가늠할 수 없는 오늘이지만..
내일의 별이 되기 위해..
우리는 열심히 달린다..
-> 인생이란..
牛步千里(우보천리)..
소처럼 묵묵히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느린 걸음..
걸어가야 하는 길..
우린 오늘도 그 길에서 삶을 배운다..
-> 청춘들에게..
"배움"이란..
시작도 끝도 없는 움직임..
우리는 살아 있기에 늘 배워야 한다..
왜?..
인생은 다양한 풍경과 만나게 되는..
기나긴 여행이기에..
-> 청춘이여!!
쉽게 구해지면 귀한 것이 아니다..
인생이란..
매 순간 제일 아름다운 땀을 흘리고..
매 순간 충실해야 하는 영원한 현재진행형..
인생이란..
모든 걸 걸었을 때..
추억이 된다..
오늘 우린 살아갈 추억 하나를 만들었다..
-> 청춘의 특권은..
실수 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우리에게..
실수는 있어도 실패는 없다..
꺾이고 부서지면서..
우리는 새로운 길을 터득해나가는 중이다..
그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법이니까..
-> 겨울과 봄을 이어주는 초록의 산나물은..
눈과 바람, 추위가 빚어낸 작품이다..
세상에서 가장 향기나는 기다림..
청춘의 봄날을 위하여 우린 오늘도
새로운 싹을 움틔울 채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 삶이라는 경작지에 열정의 씨앗을 뿌려..
행복이라는 열매를 맺어야 하는 것..
행복이란..
어느 날 문득 찾아오는 손님이 아니라..
소박한 일상들이 꿰어져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