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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국안동한지대전시상식
9.23 15:00 제5회 안동한지대전시상식이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35갤러리에서 개최
'미래를 위한 유산, 과거로부터 온 선물 한지'란 주제로 한동한지축제2016가
9.23~9.25 웅부공원, 음식의 거리, 문화의거리, 안동한지공장,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게 된다.
종전 안동한지공장에서 개최하던 작품전시회를 예술의 전당갤러리에서 개최하여
시민들의 접근성을 확보하여 많은 시민들이 안동한지의 우수성을 볼수있고
한지 공에품의 다양성을 홍보하므로 한지의 생활화를 기하기를 바란다.
시상식전에는 국악예술인들의 식전공연이 있었고 이어 개최된 시상식에서
이병국 안동한지축제 추진위원장인은 우리 전통문화인 한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있으며 다양한 솜씨로 공예품이개발되어 한지의 생활화가
기대되고 있다고 하였으며
최우식 심사위원장은 일반부 241점, 학생부 402점등 643점이 출품되어 전년보다
더 많은 우수작품이 출품 명실상부한 한국최고의 한지공예대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하면서 작품의 우열을 가릴수 없어 심사위원들이 투표를 거치는
과정까지 가면서 심사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소개하며 탈락한 출품자들에게
아쉬운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다.
금년도 일반부 대상 해상군선도(신윤희)에는 5백만원의 시상금이 시상되었고
금상 한지쥬얼리(김금비), 은상 늘푸른농산(김정희), 작은행복(박승희)외 동상등
수상작에게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되었고
청소년부에서는 진평초 손정빈이 대상을, 영남초 김태경이 금상,을
복주초 우지은, 석곡초 이여주가 은상과 동상작들이 많이 수상하여
643작품중 226점의 입상하고 417점이 낙선하였다고 한다.
이런기회를 통하여 이탈리아 바티칸 박물관에서도 인정하는 우리 한지의
우수성을 인식하고 조상들이 남겨주신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우리의 일상생활과
함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한지대전 시상식에서 즐거운시간을 보낸다.
세상사한마디
바람을 담아두면 나를 흔들때가 있고
햇살을 담아두면 마음을 태울때가 있으며
이슬을 담아두면 마음에 눈물이 되고
예쁜사랑도 지나고 나면 상처가 되니
아무것도 담지말고 그냥 흘러가게 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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