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의 작품 배경이었던 사각형 정원 구경 (16). 반 고흐의 작품 배경이었던 사각형 정원 구경 (16). 우리는 시청 광장옆에 있는 '쌩 트로핌' 교회와 '반 고흐'의 작품 배경이 되었던 사각형 정원을 둘러 보았다. 1152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쌩 트로핌' 교회는 시 청사 옆에 있다. 성당 이름은 3세기 무렵 기독교를 '아를'에 전파한 .. 여행/해외 여행기 2015.12.18
중세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아를' 관광 (15). 중세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아를' 관광 (15). 우리팀은 아비뇽에서 버스로 약 50분 가량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아를(Arles)을 향해 달린다. 버스를 타고 가는도중 차창밖 넓은 들판에는 늦가을인데도 각종 농작물이 파릇파릇하게 돋아나 있다. 우리는 반 고흐(Van Gogh) 다리가 있는 '론'강 부근 .. 여행/해외 여행기 2015.12.18
아비뇽에서 저녁먹고 호텔방에서 술 파티 (14). 아비뇽에서 저녁먹고 호텔방에서 술 파티 (14). 우리는 고도(古都)의 성(城) 안에 있는 '그란데 바라세리' 라는 고급식당으로 갔다. 식당에 들어서자 내부 공간도 넓고 오래된 식당으로 식탁이나 의자가 예사롭지 않았다. 오래 사용해서인지 반질반질하면서 윤이 난다. 프랑스에서는 싱싱.. 여행/해외 여행기 2015.12.17
프로방스 지방의 중심도시이자 프랑스 고도 아비뇽 관광 (13). 프로방스 지방의 중심도시 고도 아비뇽 관광 (13). 엑상프로방스를 구경한 우리팀은 버스로 한시간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프로방스 지방의 중심도시이자 프랑스 고도(古都) 아비뇽(Avignon)을 향해 달렸다. 아비뇽에 도착하자 바람이 불고 날씨가 추워져 내복(內服) 생각이 간절하게 나는.. 여행/해외 여행기 2015.12.17
화가 '폴 세잔'의 고향 엑상프로방스 관광 (12). 화가 '폴 세잔'의 고향 엑상프로방스 관광 (12). 마르세유에서 홍합을 곁들여 점심을 맛있게 먹은 우리팀은 30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엑상프로방스(Aix-en-Provance)로 향하였다. 이 도시에 도착하자 수 백년 묵은 가로수인 플라타너스 잎이 늦가을을 맞아 아스팔트에 떨어져 나딩굴고 있다. 청.. 여행/해외 여행기 2015.12.15
노트르담 성당과 마르세유 항구일대 관광 (11). 노트르담 성당과 마르세유 항구일대 관광 (11). 노트르담 성당안으로 들어서자 성당안은 웅장하면서도 기둥과 벽에는 은은한 색깔로 칠해져 있고 맞은편 끝에는 성모 마리아가 아기 예수를 안고있는 상이있다. 성당을 참배한 순례자나 관광객들은 기도하고 나서 추억을 쌓기위해 사진을 .. 여행/해외 여행기 2015.12.14
프랑스 남부 최대 상업지구 마르세유 관광 (10). 프랑스 남부 최대 상업지구 마르세유 관광 (10). 우리는 아침 일찍 호텔에서 식사를 하고 마르세유(Marseille)까지 버스로 2시간 가야 한다. 우리팀은 어느 지역을 가드라도 6, 7, 8 작전에 훈련이 잘 되어 있다. 이 작전은 아침 6시에 모닝콜이 울리면 일어나서 세수하고 7시에 아침식사, 8시에 .. 여행/해외 여행기 2015.12.14
휴양도시 및 칸느 영화제로 유명한 칸느 관광 (9). 휴양도시 및 칸느 영화제로 유명한 칸느 관광 (9).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공국을 구경한 우리들은 버스를 타고 1시간 가량 달려서 휴양 도시와 칸느 영화제로 유명한 칸느(Cannes)에 도착했다. 칸느시내서 저녁을 먹기위해 중국집으로 갔다. 중국 식당 마하라(MAHARA)를 찾았을 .. 여행/해외 여행기 2015.12.07
왕궁옆 전망대에서 모나코시내 감상 (8). 왕궁옆 전망대에서 모나코시내 감상 (8). 모나코 왕궁은 지금도 왕이 살고 있으나 내부가 일반에 공개되는 것은 휴가철로만 제한하고 있다. 왕궁의 위병 교대식도 매일 오전 11시 55분에 거행되고 있으나 우리팀이 이곳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순박한 위병 교대식을 보지 못해서 아쉽기만.. 여행/해외 여행기 2015.12.07
세계에서 두 번째 작은 나라 모나코 관광 (7). 세계에서 두 번째 작은 나라 모나코 관광(7). 남프랑스 최고 휴양지인 니스(Nice)를 둘러 본 우리팀은 프랑스안의 작은 왕국 모나코(Monaco)로 향하였다. 늦가을이지만 춥지도 않은 날씨에 꼬불꼬불한 해안길을 따라 달리고 또 달린다. 니스에서 버스로 약 30분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모나.. 여행/해외 여행기 2015.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