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권씨 안동종친회 임원회의 개최.
안동권씨 안동종친회 임원회의 개최.
안동권씨안동종친회(회장. 권주연)는 4월 4일 오전 11시
안동시 안기천로 안동종친회관 2층 회의실에서 원로, 고문,
자문위원, 부회장,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권박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문중을
빛내신 선조님에 대한 묵념, 시조묘소에 대한 망배(望拜)를
하였다.
이날 토의할 안건은 제1호안 대종원 안동사무소의 건물
매입에 따른 안동종친회 의견, 제2호안 안동종친회관 1층과
지하 1층의 관리문제에 대한 의견, 제3호안 대종원 정관 17조
개정요구 등 3개 안을 무려 2시간에 걸쳐 진지한 토의를 했다.
토의 결과 1호안은 앞으로 대종원 안동사무소가 안동종친회
건물에 들어와서 같이 사용할 경우 안동종친회와 대종원
안동사무소 등 2개 공동명의 소유로 할 것을 합의했다.
현재 대종원 안동사무소는 월 50만원의 임대료를 내고
안동종친회 회관 일부를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2호안은 안동종친회장이 회관 관리수습처리위원회를 구성,
회관 관리 문제에 따른 일을 원만히 처리하기로 했다.
마지막 3호안은 대종원 정관 제17조 종무위원회의 구성원
가운데 안동종친회 회장은 당연직 부회장으로 정관을
개정키로 했다.
지금까지 안동종친회장은 대종원 종무위원 회의에 참석할
수 없었으나 앞으로 정관이 개정되면 종무위원 회의에
당연직으로 참석할 수 있게 된다.
이날 회의가 끝나자 참석자 전원은 안동종친회관 1층에
있는 <양반밥상>식당에서 불고기를 곁들여 점심을
먹으면서 환담을 나누다가 헤어졌다.
안동종친회 임원회의에서 60여명이 참석하였다.
사회를 보고있는 권박 사무국장.
국민의례.
시조묘소에 대한 망배를 하고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안동종친회 권주연 회장.
열띤 토의를 벌이고있다.
불고기를 곁들여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