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고 제9회 안동지구동기회 3/4분기 임시회 개최.

 

안동고 제9회 안동지구동기회 임시회 개최.

 

안동고 제9회 안동지구동기회(회장. 이덕필) 3/4분기 임시회가 

 9월 17일 낮 12시 안동시 북문동 <옛날청사초롱> 식당에서

회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덕필 회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이런 자리가

20년간은 이어져야한다"며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서 반갑다"고 말했다.

이어 최준걸 전국동기회장은 오는 10월 16일 안동에서

개최 될 전국동기회 안내문을 나누어 주면서 행사에 따른

 일정과 내용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총동기회 모임에서

다음 회장을 맡을 친구가 없어서 이번 모임이 마지막이

될지 염려된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이날 안동지구동기회는 안동에서 전국동기회가 열림에

따라 지역분담금 20만원과 별도 찬조금 30만원 등

총 50만원을 전국동기회에 내 놓기로 합의를 해서

모두들 박수를 보냈다.

 

전번 회의 때 남정진 회원이 이 식당을 추천해서

이날 모인 안동지구동기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불고기를 곁들여 점심을 먹었다.

동기들은 한결같이 나이를 먹음에 따라 건강문제와

전국 곳곳에 흩어져 살고있는 친구들의 근황을 체크하는 등

 약 2시간 동안 정담을 나누다 전국 총동기회 때 만날 것을

약속하고 헤어졌다.

 

 

 

 

 

 

 

 

 

 

 

 

 

 

 

임시회에 겨우 13명이 참석했다.

 

 

 

 

 

 

 

 

 

 

 

 

 

후식은 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