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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안동의 날 기념행사 개최

아까돈보 2015. 10. 4. 00:28

 

2015년 안동의 날 기념행사 개최.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안동지회가 주관하는 <2015 안동의 날>

기념행사가 10월 3일 오후 4시 안동시 낙동강변 경연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하여 김광림 국회의원, 김한규

안동시의회 의장,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 도. 시의회 의원들,

시내 각 기관단체장, 해외 우호도시인 중국 평정산시. 곡부시,

일본 사가에시의 부시장들, 국내 자매우호도시인 이천. 구미,

서울 송파구의  시장과 구청장, 류성룡함의 함장, 전직 시장.

교육장, 시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동시청 조달흠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내빈소개는 시간

관계상 영상자막을 통하여 참석자 이름이 소개되었으며

시. 의회. 각 읍면동. 향우회기가 입장할 때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은 물론, 해당 읍면동의 시의원과 동장이 깃발

뒤를 따라 입장한 후 무대에 올라서서 깃발을 흔들었다.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의 안동시민헌장 낭독이 끝나자

이어 오늘의 하일라이트인 시상식에 들어갔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특별상 1명, 명예로운 안동인상 2명

그리고 자랑스러운 시민상 2명 등 모두 5명에게 상과

농협중앙회에서 만든 도자기 세트 하회탈을 부상으로

전했는데 수상자들의 공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특별상 : 이용택씨(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장, 퇴계학연구원

이사장, 박약회 회장). 그는 인성교육 등을 통한 인문정신

문화의 사회적 확산에 기여했으며 또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을

주관하여 안동이 세계문화교류의 중심지가 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하는데 공을 세웠다.

◆ 권원오씨(한국젠더& 인성교육연구원 원장, 前재경향우회 회장).

그는 인성교육을 통해 올바른 사회문화 형성에 기여했으며 또

재경향우회 발전과 회원 단합에 기여한 공이 컸다.

◆ 김두현씨(중일 대표이사, 회장). 그는 비철금속 분야 국내 대표기업을

육성하여 경제발전에 기여하였고 또 재경향우회 발전 및

향우회원 지원에 기여한 공이 있었다.

◆ 김주현씨(前경상북도교육감,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초대원장).

경북교육연구원 이전 등 안동지역 교육기반 확충에 심혈을

기울었으며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초기에 역활정립과

활성화하는데 공이 컸다.

◆ 권영숙씨(안동시자원봉사센터 이사, 전통요리연구가). 그는 안동지역

자원봉사 활동기반 구축 및 활성화하는데 온 힘을 쏟고 많은 기여를

했다.

 

이날 수상자의 소감은 사전에 동영상물로 담아와서 방영했다.

수상자 5명은 시장, 국회의원, 시.도의장과 함께 무대위에서

기념촬영을하고 나서 가족 친지들로부터 열렬한 축하와

꽃다발을 받았다.

명예로운 안동인상을 받은 권원오는 안동사범병중과 안동고를

졸업하여 동기들이 행사장의 복잡함을 피하기 위하여 사전에

 꽃다발을 축제장 사무실에서 전했다.

 

시상식이 끝나자 권영세 안동시장은 기념사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하고 국내 최초의 지역학인

'안동학'을 만들었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 2006년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특허 등록하였고 작년부터

국내외 저명한 석학들과 함께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을

개최하여 안동정신문화의 세계화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그는 "안동은 현재 경북의 수도로서 발전하는 호기를 맞았으며

국내 최대의 SK케미칼 안동백신공장이 준공되어 활발한 생산활동을

하고 있으며 중앙선복선전철화, 동서4축고속도로 등 각종 사업으로

경북행정의 수도이자 경쟁력 있는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했다.

 

시장 기념사가 끝나자 김광림 국회의원, 김한규 시의장,

장대진 도의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곧 이어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 6명의 축하 영상을 방영했다.

그리고 안동시장과 국내외 자매우호도시 시장과 부시장,

류성룡 함대장 등 13명이 무대로 올라가서 기념퍼포먼스를

하여 폭죽이 터지고 오색풍선이 하늘높이 날았다.

 

마지막으로 안동시립합창단이 안동시민의 노래를 제창한 후

폐회했으며 식후공연으로 초청가수들이 출연, 관객들을

 즐겁게 해 주었다.

 

 

 

 

 

축제장의 귀빈실.

 

귀빈실에서 시장과 수상자들, 국회의원이 담소를 즐기고있다.

 

 

 

 

안동의 날 프로그램.

 

 

 

김각년 前 교육장의 모습이 보인다.

 

식전행사를 하고있는 안동시립합창단.

 

 

안동의 날 기념행사에 약 2천여 명이 참석했다.

 

 

깃발을 선두로 해당 동장과 시의원이 차례로 입장하고있다.

 

 

안동시장, 국회의원, 시 도의장이 입장하고있다.

 

무대위로 올라가서 깃발을 휘날리고있는 안동시장.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이용태씨가 안동시장으로부터 특별상을 받고있다.

 

권원오씨가 명예로운 안동인상을 받고있다.

 

김두현씨가 명예로운 안동인상을 받고있다.

 

김주현씨를 대신해서 김씨의 장남이 자랑스런 시민상을 받고있다.

 

권영숙씨가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받고있다.

 

수상자들이 꽃다발을 받고 합동으로 기념촬영.

 

 

행사장의 혼잡을 피하기 위하여 사무실에서 안동병중 출신 이진구씨가 꽃다발을 전하고있다.

 

안동고 제9회 전국동기회 최준걸 회장이 권원오 수상자에게 꽃다발을 전하고있다.

 

 재경안사병중 김정탁씨가 권원오 수상자에게 꽃다발을 전하고있다.

 

 

수상자 권원오와 중, 고등학교 동기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동영상을 통해서 소감을 말하고있는 이용태 수상자.

 

소감을 말하고있는 권원오 수상자.

 

김두현 수상자.

 

 동영상을 통해서 소감을 말하고있는 김주현 수상자.

 

소감을 말하고있는 권영숙 수상자.

 

기념사를 하고 있는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있다.

 

김한규 안동시의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동영상을 통해 축사를하고 있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동영상으로 축사를하고 있는 류필휴 재경향우회장.

 

김교환 회장.

 

김선자 회장.

 

원민지 다문화센터 베트남 통번역지원사.

 

전중열 회장.

 

안동시, 자매우호도시 등 13명이 기념퍼포먼스를 하고있다.

 

 

 

 

오색풍선이 하늘높이 날아간다.

 

 

안동시민의 노래를 부르고있는 안동시립합창단.

 

 

수상자들.

 

 

 

 

 

 

고다마, 사사끼 일본어 선생

 

권원오 수상자가 두 일본어 선생과 기념촬영을 했다

 

안동의 날 기념행사가 끝나자 노래를 부르고 있는 초청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