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행사

안동한지축제 개막식 (3).

아까돈보 2016. 9. 24. 21:03


안동한지축제 개막식 (3).


이날 참다래우리옷을 경영하는 김명화 사장이 안동한지로

패션쇼 모델들이 입을 옷을 만들어 1시간에 걸친 패션쇼를

지휘했다.


오랫만에 시내 번화가인 문화의 거리에서 안동한지의상

패션쇼가 펼쳐지자 시민들은 큰 관심을 보이면서 행사장을

떠날줄 모른다.


패션쇼가 끝나자 김명화 사장이 무대로 나와 패션쇼 모델들과

 함께 관객들을 향하여 인사를 하고 이병국 위원장은

 오늘 수고한 김명화 사장한테 꽃다발을 전한 후 단체로

 기념촬영을 했다.


패션쇼가 끝나자 권영세 안동시장, 김성진 안동시의회의장,

장대진. 김명호 도의원, 안동시의원들,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한지축제 개막식을 가졌다.

이병국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종이 한지에 대한

전통적 보존을 위한 시스템이 절실한 시기"라고 강조하고

"축제기간동안 마음껏 축제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환영사에서 "한지는 대한민국이 보증하는

관계로 안동시도 내년부터 임명장이나 표창장 등을

안동한지로 사용하겠으며 한지를 육성하기 위해 뒷바라지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진 안동시의회의장은 축사에서 "안동이 보유한 전통

문화유산과 한지 콘텐즈를 접목하여 관광자원화로

발전시키고 한지산업을 널리 보급하여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안동한지축제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문화의 거리와

음식의 거리에서 색소폰 연주, 주부합창, 국악, 통기타,

뮤지컬 등 여러가지 공연을 펼친다.






패션쇼를 마친 정동호 전 안동시장이 권영세 시장과 인사를 나누고있다.






























참다래우리옷 김명화 사장이 무대로 올라와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있다(중앙에 있는분).



이병국 위원장이 김명화 사장한테 꽃다발을 전하고있다.





단체로 기념촬영을 했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이병국 위원장.


권영세 안동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축사를 하고 있는 김성진 안동시의회의장.


개회식을 끝내고 단체로 기념촬영을 했다.



영남예술아카데미 제6기 박 총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는 남재락 지부장과 민홍기 국장.


문화의 거리에서 거리의 화가들이 밤늦게까지 일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