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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고 제9회 전국총동기회 정기총회 개최 (1).

아까돈보 2017. 11. 11. 20:02


안동고 제9회 전국총동기회 정기총회 개최 (1).


안동고 제9회 전국총동기회(회장. 김수한) 정기총회가

11월 10일 오후 7시 경북 영주시 풍기읍 풍기관광호텔

9층 스카이 뷰에서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날부터 이틀간 열릴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동기들은

서울. 경기지구에서 22명을 비롯하여 부산 4명, 대구 4명,

안동 11명, 영주 3명 등 모두 44명이며 외부초청인사는

10명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하였다.


서울지구 동기들은 중앙선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내려왔으며

나머지 부산, 대구, 안동의 동기들은 승용차를 이용하여

현지에 도착했다.

이날 저녁부터 가을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안동지구 회원들이

행사장에 도착했을 때는 많은 비가 내리고 바람까지 심하게

불어서 행사에 지장을 받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내빈은 황기주(영주시노인회장.안동고 7회 졸업), 권무탁

(영주 대영교육재단 이사장), 김욱동(안동김씨 영주화수회장),

조원호(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총재), 나진훈(영주시

재향군인회장), 이유혁(안동고 재영영주지구총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였다.


풍기관광호텔 9층에서 도착한 전국동기들은 접수처에

접수를 하고 각자 자신들의 이름표를 목에 걸고 원탁테이블에

모두 앉자 행사가 시작되었다.


김영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는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 작고한 동기에 대한 묵념, 내빈소개(회장),

회장인사, 축사, 감사보고, 결산보고, 지구별 지원현황 및

경과보고, 부담금 및 찬조금 내역, 교가제창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김수한 회장의 인사말, 이유혁 재영 안동고 총동창회장의

축사가 각각 있었으며 김욱동 화수회장은 김수한 회장한테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어 김정탁 감사의 감사보고, 김영식 사무국장의 결산보고가

있은 후 류대훈 서울지구회장, 임봉규 부산지구회장,

권보윤 대구지구 회원, 이덕필 안동지구회장이 회원현황과

경과보고를 차례로 설명했다.

사회자는 찬조금을 낸 동기와 내빈의 이름, 금액을 일일이

밝히고 동기회장과 풍기관광호텔 사장은 타월을 선물로 준비,

 참석자 전원에게 나눠주었다.


임원개선은 후임자가 나타나지 않아 현 회장을 유임시킬

 계획이며 사무국장도 가정형편상 유임을 고사(固辭)하고있다.

안동고 교가제창이 끝나고 나서 폐회를 선언한 후 1부 행사를

모두 마치고 행사장 옆자리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불고기와 문어, 부침게, 떡, 과일, 소주, 맥주,

인삼주 등 맛있는 음식으로 저녁식사를 하였다.


한편 안동고 제9회 졸업생은 290명이었으나 현재까지 60명이

 고인(故人)이 되어 안타깝기 짝이없다.
















접수처에서 등록을 하고 있는 회원들.




전국에서 44명의 동기들이 참석하였다.














초청된 외부인사들.





사회를 보고있는 김영식 총동기회 사무국장.


국기에 대한 경례.


작고한 동기생에 대한 묵념을 하고있다.




인사말을하고 있는 김수한 동기회장.



초청된 내빈들.


축사를 하고 있는 이유혁 재영안동고동창회장.


감사보고를 하고있는 김정탁 감사.


결산보고를 하고 있는 김영식 사무국장.


류대훈 서울지구회장이 회원현황과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임봉규 부산회장이 회원현황과 경과보고를 설명하고있다.


이덕필 안동지구회장이 회원현황을 설명하고있다.


꽃다발을 받고있는 김수한 회장.


내빈으로 초청된 권무탁 대영교육재단 이사장(중앙).


황기주 영주시노인회장(안동고 7회 졸업).


안동고 교가를 선창하고 있는 김황평 회원.








저녁식사를 하고있는 회원들.





저녁식사가 끝난후 단체로 기념촬영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