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행사

무술년 안동종친회 신년 인사회 개최

아까돈보 2018. 2. 24. 21:37


무술년 안동종친회 신년 인사회 개최


안동권씨안동종친회(회장. 권주연) 주최 2018년 무술년

(戊戌年) 신년(新年) 인사회(人事會)가 2월 24일  오전 11시

안동시청 영남홀에서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날 겨울날씨 답지않게 포근하고 따뜻하여 족친(族親)

1천여 명이 참석하여 영남홀 1층을 꽉 메웠다.


권박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문중을

 빛낸 선조님에 묵념, 시조묘소 망배(望拜), 상견례(相見禮),

시상(施賞) 순으로 진행하였다. 


권박 사무국장은 참석한 내빈을 일일이 소개하였다.

권정달 대종회 고문을 비롯하여 권계동 대종회 고문, 권재주.

권희택 안동종친회 고문, 권영세 안동시장 내외분, 권태환

국립안동대 총장 내외분, 권상용 안동과학대 총장, 김광림

국회의원, 권오을 바른미래당, 권택기 전 국회의원, 권오운

대종회 사무총장, 권오진 예안향교 전교, 권오극 태사묘관리위원장,

권인탑 안동권씨파종회장협의회 회장,권기창 국립안동대 교수 내외분,

권전탁 전 경북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 권순협 대종회 상임부회장,

 장대진. 이영식. 김위한 경북도의회 세 의원, 김대일 안동시의회

 부의장, 권광택. 권기택. 권기탁. 권남희. 김백현 시의원 등의

이름을 일일이 거명하기도 했다.


권주연 종친회장은 신년사에서 "시조님 식읍지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는 대성답게 이웃과 사회에서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 없도록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여 존경받는 후손들이

되기를 기원하며 오늘의 각박한 사회에도 우리 후손들은

"노블리스 오블리즈" 정서에도 동참하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권정달 고문은 격려사에서 "어제 여자 컬링 중계방송을

보느라 잠을 설쳤다"고 말문을 연 후 "매년 신년 인사회나

국회의원 선거 등 40년동안 족친들을 만나고 있으나 신세만

지고 있다"고 회고했다.

그는 "권문(權門)은 안동의 대성이고 100만 거족의 명문이다.

다른 성씨의 귀감이 되도록 언행을 바르게 하고 족친 상호간에는

항상 한 핏줄이라는 생각을 잊지 말고 우의를 돈독히 하는

한편 국가와 안동지역 사회발전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특히 올해는 여러 부분의 선출직 선거가 있는

 해로 뜻을 모아 우리 후손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축사에서 "오늘 권정달 고문이 오셔서

좋은 말을 해주시고 권오진 예안향교 전교, 권오을 바른미래당,

권택기 전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들이 와 주셔서 대단히

고맙다"고 말하고 "우리 권문은 지역의 주인으로서 단결하고

화합하자"고 강조했다.

권태환 국립안동대 총장은 축사에서 "나는 안동 권문의

한 사람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아울러

지역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신년 인사회에 참석하지 못하고 축전을

보내와서 권박 사무국장이 낭독하기도 했다.


곧 이어 권주연 회장은 시조부님과 시부모님을 지극한

정성으로 모신 권혜경씨(51. 안동시 예안면 농암로)에게

효행상을 수여하였다.


주최 측은 권주연 종친회장이 찬조금 100만원을 낸 것을

비롯하여 20여명이 400여만 원을, 신년 인사회 명첩(名帖)

광고 참여자 141명, 각종 상품 기증자 20여명이 300만

원어치를 각각 보내왔다고 설명했다.

경품 추첨은 안동그랜드호텔 권영태 사장이 기증한 50인치

 대형TV 1대를 조해순씨(안동시 서부시장4길(태화동)가

영예의 1등상에 당첨, 수상하였다.


이날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대종회 권해옥 회장,

복야공파종회, 권사모회원 일동, 권순정 영남레미콘(주)

대표가 각각 축하화환을 보내오기도 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도지사 후보자인 김광림 국회의원,

박명재(포항), 남유진(구미)이 행사장에 와서 간단한

인사말을 하고 자리를 떠났다.


한편 안동권씨 대종회는 행사장 앞 마당에서 충장공

권율 도원수 행주대첩기념행사를 국가행사로 격상, 청원하기

위하여 서명운동을 하여 호응도가 매우 좋았다.








안동시청 영남홀에서 안동권씨종친회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족친들.



권해옥 대종회 회장이 보낸 화환옆에 권오익 대종회 사무부총장이 함께했다.




대종회 권오운 사무총장과 권오익 사무부총장(왼쪽부터).


권기창 국립안동대 교수와 권오운 대종회 사무총장.


예안향교 권오진 전교의 아들 기윤씨.


안동종친회 이귀화 서무과장 모녀가 접수부에서 포즈를 취해주고있다.



신년 인사회 때 족친들로 자리를 꽉 메우고있다.


바쁜 일정 때문에 축사만하고 자리를 떠나는 김광림 국회의원.












사회를 보고 있는 권박 사무국장.


국기에 대한 경례.




순국선열 및 문중을 빛낸 선조님에 대한 묵념을하고 있다.



시조묘소 망배를하고 있다.


중앙을 중심으로 반반으로 나눠 상견례를하고 있다.



신년사를

신년사를 하고 있는 권주연 종친회 회장.


축사를 하고 있는 권정달 고문.


권영세 안동시장이 축사를하고 있다.


권태환 국립안동대 총장이 축사를하고 있다.


권주연 회장이 시부모님을 지극 정성으로 모신

권혜경씨(안동시 예안면 농암로)에게 효행상을 수여하고 있다.




각종 상품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당첨번호를 부르고 있는 권박 사무국장.


박명재 경북도지사 후보자가 단상에 올라와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유진 경북도지사 후보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동그랜드호텔 권영태 사장이 기증한 50인치 TV 1대를 경품추첨으로

1등에 당첨된 조해순씨(안동시 태화동)가 즐거운 표정을 짖고있다.





신년인사회를 마친 권주연 회장과 권오운 대종회 사무총장 일행이 <부숙>에서 식사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