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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태사공과 2세 낭중공 춘향제 봉행 (3)

아까돈보 2019. 4. 9. 15:55

 

시조 태사공과 2세 낭중공 춘향제 봉행 (3)

 

시조의 춘향제가 끝나고 참제원 모두가 시조묘소에서

150여m 떨어진 낭중공 단소로 이동, 제례순에 따라

엄숙하게 낭중공 춘향(春享)이 봉행(奉行)되었다.

 

춘향제가 끝나자 권해옥 대종회 회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춘향제에 참석하여 대단히 고맙고 또 무사히

 행사를 마쳐 기쁘다"고 말하고 "오는 4월 14일 부산에서

열리는 안동권씨 전국체육대회에 많이 참석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부산청장년회 권영호 후원회장과 권갑수 대회장은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 족친들이 꼭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달라"고 당부했다.

 

춘향제가 모두 끝나고 헌관과 제관들은 능동재사

큰방에서 30여분에 걸쳐서 음복례(飮福禮)를 하고

따뜻한 국밥으로 점심식사를 하면서 환담을 나누다가

헤어졌다.

 

 

 

 

 

 

 

낭중공의 헌관들.

 

 

 

 

 

 

 

권오신 찬자가 집례를 하고있다.

 

 

 

 

 

권영옥 초헌관이 헌작하고있다.

 

 

 

 

 

권춘탁 축관이 독축하고있다.

 

 

 

 

 

 권경웅 아헌관이 헌작하고있다.

 

 

 

권오동 종헌관이 헌작하고있다.

 

 

 

 

 

 

 

 

춘향제가 끝나자 권해옥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부산청장년회 후원회장과 대회장이 전국체육대회에 족친들이 많이 참석해달라고 부탁하고있다.

 

 

 

 

 

 

 

 

 

 

 

능동재사 큰방에서 회장, 헌관, 제관들이 음복례를 하고있다.

 

 

 

 

능곡회원들이 제물을 나누고있다.

 

 

점심은 따뜻한 국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