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안동권씨청.장년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1)
제31회 안동권씨청.장년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1)
<안동권문 하나로!! 미래로!!> 이라는 슬로건으로
부산광역시에서 부산청장년회가 주관하고 안동권씨
대종회가 후원하는 '제31회 안동권씨청장.년회
전국체육대회'가 4월 14일 오전 10시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총 32개 지역선수단(국내 31. 재일본1)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오전에는 비가 오락가락하였지만 다행히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아 체육대회를 치루는데는 별 지장을 주지
않아 주최 측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이날 권재일, 권해인 두 아나운서의 사회로
고구려북소리보존회해림예술단과 가수 엘리스
3인조 전자현악팀이 멋진 식전 공연을 하여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안동능곡회는 아침 6시 안동시청 앞에서 버스 2대로 부산으로 향하였다.
권순익 능곡회 사무국장은 버스안에서 오늘의 일정을 간단하게 소개하였다.
경북 청도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
권오익 대종회 사무부총장.
청도휴게소에서 충북 청주선수단을 만나 함께 간식을 먹고있다.
버스칸에서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음식미니운반차.
부산부녀회의 환영을 받으면서 경기장으로 들어가고 있는 능곡회 부인회원들.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행사가 펼쳐진다.
노무현대통령부인 권양숙 여사가 보낸 화환도 보인다.
권재일. 권해인 두 아나운서가 공동사회를 보고있다.
체육대회 프로그램 책자.
권해옥 대종회 회장(맨 오른쪽 분)
고구려북소리보존회해림예술단이 북을 두드리며 공연하고있다.
가수 엘리스 전자현악팀이 연주하고있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도 참석하였다(맨 왼쪽 분)
김희정 전 국회의원. 여성가족부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