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안동권씨 전국체육대회 개최 (3)
제31회 안동권씨 전국체육대회 개최 (3)
권도영 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막을 올린 체육대회에
국민의례와 시조님께 망배가 있었다.
이 때 비가 내리는 가운데 권도영 준비위원장은 내빈
소개를 하였다.
내빈소개가 끝나자 부산청장년회 권갑수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전국체육대회가 족친 서로간의 친목과
단합속에 소통하고 결속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영호 부산종친회장은 환영사에서 "한 세대를 30년으로
잡으면 한 세대를 접고 새 세대가 새롭게 펼쳐지는 31회
째 대회가 부산에서 열려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지금처럼 대회 주관은 청장년회가 맡되 대회 명칭을
청장년의 범주를 넘어 '안동권문 문화체전' 처럼 권문
전체의 잔치로 바꾸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종회 권해옥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대종회에서는
지난 1월 11일 권율도원수 행주대첩제의 국가행사 격상을
원하는 건의서를 문재인 대통령과 문희상 국회의장께
제출한 바 있다"고 말하고 "오늘 먼 길 마다않고 부산에
전국의 족친이 한자리에 모여서 축제를 벌이게 된 것은
안동권문의 자랑이자 축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축사에서 "날씨도 좋지않은데
전국에서 많은 족친들이 참석하여 주어서 대단히 감사하며
체육대회를 통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병수 전 부산시장은 축사를 하기에 앞서 "저의 집사람이
안동권씨"라고 소개한 후 축사에서 "지금처럼 안동권씨
가문의 기지와 틀을 바탕으로 앞으로 살아갈 후손들도
단합하여 우리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권문 며느리인 김희정 전 국회의원 여성가족부장관은
축사에서 "만나는 많은 분들 중에 안동권문의 며느리임을
알고 따뜻하게 손잡아 주시던 분들을 뵈오며 권씨문중의
일원이라는 점에 가슴뭉클함을 느껴왔으며 종친 가족분들과
한자리에서 땀 흘리며 함께 할 수 있는 체육대회가 열리니
얼마나 신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사)한국성씨연합회 권길상 총재는 격려사에서
"전국의 족친들 간에 돈독한 인정을 나누며 부산 종친
여러분도 이 대회를 통하여 문중 일에 더 많은 관심과
관여로 종친회가 더욱 번창하도록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권갑수 대회장은 작년 서울에서 전국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룬 권승호 서울대회장 등 5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서 부산청년회 권덕림 총무는 우승기를 반환
하였으며 부산청년회 권응환씨 등 남여 선수 대표 2명은
선수대표 선서를 하였다.
부산부녀회원 30여명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권문의 노래'를 힘차게 합창하였으며 단상에 있던
권해옥 회장과 권계동. 권오수. 권종중 등 고문, 부회장,
각 지역종친회장, 각 파종회장, 운영위원, 임원들은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나서 점심시간에 들어갔다.
권도영 준비위원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국기에 대한 경례.
시조님께 망배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을 소개하고있다.
김희정 전 국회의원. 여성가족부장관을 소개하고있다.
권갑수 대회장이 대회사를 하고있다.
권영호 부산종친회장이 환영사를 하고있다.
비가 내리는데도 두 아나운서는 진행을 하고있다.
권해옥 대종회 회장이 격려사를 하고있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서병수 전 부산광역시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김희정 전 국회의원 여성가족부장관이 축사를 하고있다.
(사)한국성씨연합회 권길상 총재가 격려사를 하고있다.
권갑수 대회장이 작년 서울에서 전국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권승호 서울대회장 등 5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있다.
감사패를 받은 5명이 기념촬영을하였다.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 선서
부산부녀회원 30여명이 '권문의 노래'를 합창하고있다.
대종회 회장, 고문, 원로, 각 지역종친회장, 각 파종회장 등 임원진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했다.
화이팅을 외치고있다.
사랑합니다를 손가락으로 표시하고있다.
경품추첨으로 나갈 상품들
점심시간에 건배제의를 하고있는 권영호 부산종친회장.
재일본(在日本) 대표가 권해옥 회장과 이야기를 하고있다.
안동권씨 능우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