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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안동종친회 복회 한마음 대회 (2)

아까돈보 2019. 7. 15. 16:22

 

2019년 안동종친회 복회 한마음대회 (2)

 

이어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자 제창, 시조묘소 망배,

 경과보고, 권기수 상임부위원장이 종시(宗是)낭독을

하였다.

권충근 추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동안 복회가

중단되었다가 올해 다시 여름철 어르신 건강과 종친회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복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권숙동 종친회장은 격려사에서 "안동권씨는 역사적으로도

안동의 주인이고 뿌리"라며 "이번 복회는 주도면밀한

계획아래 성공적으로 추진해서 힘이나고 기분이 좋다"며

그동안 복회를 준비한 추진위원회의 노고를 치하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축사에서 "영국왕실의 대를 이은

안동방문 주선에 힘쓴 도영심 전 의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세 번째 시정을 맡아 이를 보답하기 위해 낮은

자세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광림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문중 어른을 위해 복회를

개최하고 있는 곳은 전국에서 안동권씨가 처음있는

일"이라 치켜 세우고 참석한 내빈들의 이름을 일일이

거명하면서 치하해 암기력이 남다름을 과시하기도 했다.

권정달 고문은 축사하기에 앞서 장내가 너무 소란하자

소란을 잠재우기 위해 남자들만 다같이 '진짜사나이'를

합창하자며 노래를 불렀다.

그래도 장내가 시끄럽자 20년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안동 방문 비사를 소개하고 나서 "오늘 족친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너무 반갑고 감사하다"고 말하고 "앞으로

복회를 중단하지 말고 영원히 이어 갈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권기택 고문은 축사에서 "힘써 일한 추진위원회에

감사드리고 아울러 각 단체, 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축사가 끝나자 복회봉사단원은 '안동권문의 노래'를

힘차게 합창한 후 권충근 위원장이 추진위원회의 임원을

소개하고 단체로 기념촬영을했다.

 

이날 권해옥 안동권씨 대종회장, 권인탑 안동권씨전국

파종회장협의회 회장, 권기호 복야공파종회장, 김숙동

안동김씨안동화수회장, 장희경 안동장씨안동종회장,

농협상록회 등 6명이 대형 화환을 보내왔다.

 

주최 측은 당초 도시락 1,200개를 주문했으나 족친들이

많이 참석하는 바람에 도시락 300개를 추가로 주문,

 점심식사를 했다.

주최측은 참석자 전원에게 타월 1장씩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있다.

 

 

애국가 제창.

 

 

시조묘소 망배.

 

 

 

인사말을 하고있는 권충근 추진위원장.

 

권숙동 안동종친회장이 격려사를 하고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축사를 하고있는 김광림 국회의원.

 

권정달 고문이 축사를 하고있다. 

 

 

장내가 시끄럽자 남자들만 '진짜사나이' 노래를 합창하고있다.

 

 

 

권기택 고문이 축사를 하고있다.

 

복회봉사단원들이 '권문의 노래'를 합창하고있다.

 

 

권충근 위원장이 복회추진위원회 임원들을 소개하고있다.

 

 

 

 

참석한 내빈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였다.

 

 

점심은 도시락으로

 

 

 

 

 

 

 

참석자 전원에게 타월 1장씩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