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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회, 축하공연 및 회원들 노래자랑 (2)

아까돈보 2019. 12. 7. 20:01

 

능곡회, 축하공연 및 회원들 노래자랑 (2)

 

1부 행사가 끝나고 2부 행사는 만찬과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참석자 전원은 원탁 테이블에 삼삼오오 둘러앉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뷔페로 저녁 식사를 하면서 정담을 나누었다.

 

회원들이 식사를 하는 도중 첫 축하공연은 권승가수가 '옹이',

'월영교'를 노래하고 앙코르 송으로 '황소바람'을 노래했다.

권 가수는 행사장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원탁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뒤늦게 도착한 권오을 바른미래당경북도당위원장은

간단한 축사를 하기도 했다.

두 번째는 기적소리 난타팀(단장. 권기원)  남.여 5명이 산나는

음악 난타로 '항구의 남자' '사랑의 트위스트' '내 나이가 어때서'

'보약같은 친구'를 난타할 때 능곡회 회장단과 능곡회

신입회원들이 무대로 나와 난타팀에 맞춰 신나는 춤을

추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혜정 가수가 '행복배달' '대구찬가' '세상살이'를

노래하여 많은 박수를 받기도했다.

 

초청가수 노래가 끝나자 권오건 능곡회장은 '빗속의 여인'을,

권기형 상임부회장은 '보릿고개'를 노래하였으며 이어

능곡회원 20여 명이 돌아가면서 노래자랑을 하는 등

'송년의 밤' 열기가 식을줄 모르게 밤늦게까지 이어지다가

저녁 9시 30분쯤 모두 헤어졌다.

 

 

 

 

 

 

저녁식사는 뷔페로했다.

 

 

 

 

늦게 도착한 권오을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위원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능곡회원이기도한 권승 가수가 '월영교'등 세 곡의 노래를 불렀다.

 

 

 

 

 

 

권영길 한국국학진흥원 연수원장도 참석했다.

 

권기형 상임부회장과 역대 능곡회장 부인들.

 

 

 

기적소리 난타팀이 '항국의 남자' 등 다섯 곡의 노래에 맞추어 난타하고있다.

 

 

 

 

 

 

 

 

 

능곡회 회장단이 난타에 맞추어 춤을추고있다.

 

 

 

신입회원들이 춤을 추고있다.

 

 

 

초청가수 혜정씨가 '행복배달'을 노래부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