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都에 있는 문화재들은 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될
온전하게 남아 있는 것은
대한민국의 慶州에 비견되는 일본의 천년수도입니다.
교토부는 일본의 섬인 혼슈의 중앙에 위치하며
남쪽에 오사카와 나라현이 있답니다.
인구는 약 260만명이며 약 4,600K㎡의 면적으로제주도의 2.5배
교토부의 중심도시인 京都市는 약 1,200년 전에
17곳이나 되는 문화재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되는 등,
2차대전중에 미군도 이곳 교토만큼은 폭격을 자제하여
고색창연한 천년의 문화유적들이 고스란히 원형대로
참고: 구주의 벳푸(別府)도 종전후 휴양지로 하기위하여
황룡사 9층대탑, 미륵사지 가람등 거게가 전란의 피해로
교토에서 만큼은 오히려 고대 한국목조건축술의 진수를
실제 한반도의 우수한 도목수들이 도일하여
돌과 나무, 모래 그리고 흐르는 물의 조화와 배치의
교토의 주요 명소들입니다. 대부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요즘 교토의 상징 이미지로 자리한 금각사(金閣寺)입니다.
무로마치 막부 3대장군인 아시카사 요시미츠가 1397년에
다음은 긴카쿠지(銀閣寺)입니다.
금각사를 보신분들이 은각사의 누각이 당연히 은박이
무로마치 막부 8대장군 아시카가 요시마사가
은각사 오르는 소박하기만한 길
간소하면서도 그윽한 정취가 느껴지는 은각사
은각사 누각 뒷편 사진입니다.
기요미즈데라(淸水寺)입니다.히가시야마(東山) 산의
인왕문, 삼층탑, 아미타당, 본당건물이 빼어난 건축미로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고 있지요...
아래는 료안지(용안사)입니다.삼면에 흙담을 쌓고
다음은 니죠죠(二條城). 토요토미히데요시의 잔당을 제거한
후 에도막부를 세운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16세기 후반
니노마루고텐은 일본의 국보이며 정원이 무척 아름답다.
세계문화유산입니다.
겐닌지(건인사)입니다.청수사에서 나와 걸어갈 수 있는
지온인 일본 정토종의 총본산으로 경내에는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다음은 헤이안징구(平安神宮). 헤이안교 천도 1,100년을
아라시야마의 대나무 숲
노노미야 신사를 둘러싸고 있는 운치있는 대나무 숲길
그야말로 강추!!
마지막으로 융단을 깔아놓은 듯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 상큼한 경음악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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