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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 영주 소수서원 찾아 (2)

금성대군신단(錦城大君神壇)을 구경하고 나온 회원들은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2740에위치하고 있는 소수서원(紹修書院)를 찾았다. 춥지도 덥지도 않아서 그런지 주차장에는 벌써 전국에서몰려온 자가용 차들로 많이 주차 돼 있다.소수서원 입구에는 예전에 보이지 않던 색다른 안내문이보였다.전국 도시 이름 가운데 주(州)가 들어가는 14개 도시 주민들은소수서원의 입장료가 50% 감면된다는 것이다.이같은 조치는 14개 지방자치단체장 모임에서 결정되었다.예를 들면 경상권의 경주, 상주, 진주. 경기권의 광주, 여주, 양주,충청권의 청주, 충주, 전라권의 전주, 나주, 강원권의 원주, 제주권의 제주 등 전국 14개 도시이다. 우리 회원들은 아름드리 소나무가 빽빽히 서 있는 진입로를지나 경내에 흩어..

나의 이야기 2026.05.13

일선산악회 영주 금성대군신단과 은행나무 방문 (1)

푸르름을 더해 주는 신록의 계절 5월. 안동일선산악회는 5월 월례회로 영주의 금성대군신단과 소수서원을 다녀왔다.5월 10일 오전 9시 안동영가초등학교 앞에서 모인 회원들은자가용 차를 타고 목적지인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길 5에위치하고 있는 사적 제491호로 지정된 영주 금성대군신단(榮州 錦城大君神壇)을 향하여 떠났다. 안동에 살면서 인근 영주에 있는 소수서원은 자주 가보았으나금성대군신단은 이번에 처음 가 보는 곳이다.최근 "왕과 사는 남자" 영화가 홈런을 치자 회원 모두가 이곳에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이날 실행에 옮기게 된 것이다.소수서원에서 약 300m 떨어진 신단(神壇)이 국도변에 있어서찾기가 아주 쉬웠다.때마침 이곳 권화자 문화관광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금성대군신단에 관하여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나의 이야기 2026.05.12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우향계에 관한 학술 발표 (2)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유계(儒禊)인 우향계(友鄕禊)는 1478년(성종 9) 안동권씨, 고성이씨, 영양남씨, 흥해배씨, 안강노씨 등 5개문중 13명이 뜻을 모은 이래 550여 년의 세월을 단 한 번의 끊김없이 후손들이 훌륭한 선조들의 업적을 이어 오고 있다.우향계로 출발하여 진솔계(眞率禊), 세호계(世好禊), 수호계(修好禊)로이름이 바뀌기도 했으나 끊임없이 명맥을 이어간 550여 년의 전승 기록을 한국 향촌 지정사 및 사회사에서 그 유례를 찾아보기힘든 위대한 문화적 유산이라고 김주부 상주박물관 학예연구사(박사)는 지적한다. 13명의 우향계원들은 세조의 왕위 찬탈에 반대하여 벼슬길을 버리고 은둔한 지사(志士)들로 단순한 친목 단체가 아닌 단종을폐위(廢位)하고 등극한 세조에 불만을 가졌던 안동 출신들의사..

각종행사 2026.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