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태사공 추향제를 마친 참제원들은 약 500m 떨어진아시조 낭중공 단소로 이동하여 권기욱 찬자의 홀기 제례절차에따라 추향제를 봉행하였다.권호일 초헌관이 처음으로 신위에 헌작하고 권오철 대축이 축문을 읽고 권재화 아헌관과 권병남 종헌관이 헌작하였다. 낭중공 추향제를 모두 마치자 시조 태사공과 아시조 낭중공헌관들은 능동재사에 함께 모여 권정창 제래위원장의 안내에따라 음복례를 하였다.권정창 제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헌관님과 제관님들이 추향제를봉행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고 아무 탈없이 추향제를 마치게되어기쁘다"고 말했다. 인사말이 끝나자 헌관 및 제관들은 능동재사 방에서, 참제원들은부스에서 각각 따끈한 소고기 국밥으로 점심을 먹은후 헤어졌다.이날 (유)영가실업 권종순 회장이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타월 한 장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