鳳山 智氏(봉산지씨) (195).

 

 

鳳山智氏(봉산지씨,鳳州)   ▣ 由來     始祖 : 智蔡文(지채문) 始祖(시조) 智蔡文(지채문)은 高麗(고려)때의 名將(명장)으로 1010年(高麗 顯宗 元年) 契丹軍(거란군)이 來侵(래침)했을 때 많은 戰功(전공)을 세웠고, 또王(왕)의 避亂(피란)길을 扈從(호종)하여 身邊(신변)의 危機(위기)를막아 亂(란)이 平征(평정)된後(후) 功(공)으로 土地(토지)를 下賜(하사)받고 武官(무관)으로서 右常侍(우상시)를 兼職(겸직)했다. 後(후)에 上將軍(상장군), 左僕射(좌복야)를 지냈고 德宗(덕종)이 卽位(즉위)하자 一等功臣(일등공신)에 追祿(추록)되었으므로, 後孫(후손)들은 그를 始祖(시조)로 하고 本貫(본관)을 鳳山(봉산) :(鳳州의 別號)으로 삼아 世系(세계)를 이어왔다.   ▣ 人物     始祖(시조) 智蔡文(지채문)의 曾孫(증손) 智祿延(지녹연)은 家門(가문)을 代表(대표)하는 人物(인물)인데,蔭補(음보)로 벼슬에 올라 東北面(동북면)兵馬判官(병마판관)을 지냈고 1104年(肅宗 9) 女眞(여진) 征伐(정벌)에 功(공)을 세워 殿中寺御史(전중사어사)가 되었으며,睿宗(예종)때 內侍祗侯(내시지후)를 거쳐 慶尙道(경상도) 按撫事(안무사)·東北面(동북면) 兵馬使(병마사) 等(등)을 歷任(역임)한 後(후)1125年(仁祖3)同知中樞密院事(동지중추밀원사)에 이르렀다.그리고 丁卯胡亂(정묘호란)때 義兵將(의병장)으로 크게活躍(활약)한 智得男(지득남)은 宣川府使(선천 부사) 奇協(기협)의 別將(별장)이 되어 軍士(군사)를 이끌고 凌漢山城(능한산성)에 들어간 뒤 田世祿(전세록)·김여간, 계숭로,임여택 等(등)과 함께 宣川(선천)의 月峰(월봉)에서 千餘名(천여명)의 義兵(의병)을 모아 敵(적)을 大破(대파)하였으므로 이름이 後世(후세)에까지 널리 알려졌다.   ▣ 科擧及弟者(朝鮮時代)     智奎燮(지규섭, 1874 甲戌生) : 司馬試 高宗31年(1894) 式年試三等 ▣ 本貫沿革     本貫所在地 : 黃海道 鳳山 鳳山(봉산)은 黃海道(황해도) 銀波郡(은파군)과 鳳山郡(봉산군) 地域(지역)의 옛 地名(지명)으로 高句麗(고구려)때 鵂嵓郡(휴암군) 또는 租坡衣(조파의)·鵂鶹城(휴류성)等으로 불리었다.新羅(신라)때에는 栖巖郡(서암군)으로 고쳤다. 高麗初(고려초)에 鳳州(봉주)로 改稱(개칭)하여 防禦使(방어사)를 두었으나 顯宗(현종)때 廢(폐)하고 黃州)(황주)에 屬(속)하게 하였다.忠烈王(충열왕) 때에 鳳陽郡(봉양군)으로 고쳐 知事(지사)를 두었다가 後(후)에 다시 鳳州(봉주)로 改稱(개칭)하였다. 1413年(太宗 13)에 鳳山郡(봉산군)으로 고쳤고,1947年에 沙里院面(사리원면)이 沙里院市(사리원시)로昇格(승격)하면서 鳳山郡(봉산군)에서 分離(분리)되었다. 1982年 10月에는 해서리가 沙里院市(사리원시)에 包含(포함)되는 代身(개신)銀波郡(은파군)의 靑龍里(청룡리)가 鳳山郡(봉산군)에 移管(이관)되었다.   ▣ 人口數     統計廳(통계청)의 人口調査(인구조사)에 依(의)하면 鳳山智氏(봉산지씨)는 1985年에는 總 713家口 2,894名, 2000年에는 總 1,903家口 6,098名이 있는 것으로 調査(조사0되었다.   2010.  3.  12. 伍民 轉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