始祖: 韓蘭(한란)
始祖 韓蘭(太尉公)은 高麗 太祖가 甄萱(견훤)을 征伐하려고 그의 집앞을 지날 때 칼을 차고 나가 從軍하여 三韓統合의 功을 세우고 三重大匡 門下太尉가 되고 開國壁上功臣(개국벽상공신)에 敍勳 되었다.
'韓氏世譜'에 依하면 韓蘭(한란)은 箕子의 後孫이라고 하였으며 韓氏는 箕子의 31世孫 準王(준왕)(古朝鮮의 마지막王)이 衛滿(위만)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南쪽으로 내려와 金馬(현 益山)에 馬韓을 세우고 스스로 韓王이라 하고 衛滿에게 抑留된 王子 및 親族이 姓을 韓이라고 한것으로 보아 準王 以前에 韓氏로 하였다고 한다.
馬韓 末期의 元王에게 세兄弟가 있었는데 馬韓이 亡하자 友平(우평)은 高句麗에서 太原(태원) 鮮于(선우)씨,友誠(우성)은 百濟에서 幸州 奇氏, 友諒(우경)은 新羅에서 淸州 韓氏가 되었다고 한다. 始祖 韓蘭은 友諒의 31世孫인 韓智源(한지원)에게 韓滿, 韓艮, 韓蘭, 韓永 네 兄弟가 있었는데 그中 셋째 아들이라고 한다.
그리고 淸州 韓氏에서 5世孫 韓후저는 平山 韓氏, 6世 韓원서는 漢陽 韓氏,8世孫 韓란경은 楊州 韓氏, 9世孫 韓연은 安邊 韓氏,9世孫 韓자희는 眄川韓氏,9世孫 韓希愈(한희유)는 加州 韓氏,10世孫 韓恭瑞(한공서)는 唐津韓氏, 10世孫 韓梨(한이)는 扶安韓氏, 11世孫 韓惟忠(한유충)은 大興 韓氏,14世孫 韓珍은 保安 韓氏, 15世孫韓敦은 錦山 韓氏로 되었으며,9世孫 韓岳의 後孫인 韓昇政은 西原韓氏,9世孫韓世永·(한세영)의 後孫 中 韓奎知(한규지)는 長端 韓氏,韓翼知는 咸興韓氏, 韓赫知는 交河韓氏,始祖인 韓蘭의 後孫 韓寵禮는 丹州韓氏로 各各 分貫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韓蘭의 아버지 友諒의 後孫으로 傳하나 確實한 系代를 알 수없는 韓우신(新平 韓氏), 韓세찬(耽津 韓氏),韓鍾熙(大邱 韓氏),韓예(谷山 韓氏),韓세침(保寧 韓氏) 等을 1世祖上으로 하는 系統이있으나 같은 祖上의 子孫이라며 大部分 合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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