巴陵 胡氏(파릉호씨) (90).

 

 

巴陵胡氏(파릉호씨)   ▣ 由來     始祖 : 胡克己(호극기) 始祖 胡克己(호극기)는 宋나라 建寧 사람으로 明나라 崇貞朝에 文科에 올라 直閣(직각) 翰林學士(한림학사)로 都御史大夫(도어사대부)가 되었다.그는 明나라 皇帝의 命을 받아 仁祖22年 우리나라에 使臣으로 온 뒤 淸나라에 宋나라가 亡하자 우리나라에 歸化, 京畿道 加平 大明灘(대명탄)에서 살다가 咸鏡南道 北靑(북청) 德城(덕성)에서 餘生을 마쳤다. 6世 胡世翼(호세익)의 큰아들 胡淑(호숙)의 後孫들은 中國의 本貫인 巴陵(파릉),둘째아들 胡澄(호징)과 셋째아들 胡濬(호준)의 後孫은 加平을 本貫으로 삼았다.   ▣ 人物     胡克己(호극기)의 맏아들 胡濟伯(호제백)이 學者로 文名이 높았고, 後孫 胡士龍(호사룡)은 禦侮將軍(어모장군)에 올라 綠事(녹사)를 지낸 胡泰起(호태기), 忠贊衛(충찬위)에 오른 胡時益(호시익)과 함께 名望높은 家門을 더욱 有名하게 하였다.   ▣ 世居地   壬戌譜(임술보)를 보면 始祖 胡克己(호극기)가 우리나라에 歸化 後 暫時 京畿道 加平에 있다가 咸南 北靑에 터를 잡았음이 記錄되어 있다. 넷째아들 胡元伯(호원백)이 忠北 槐山郡 佛頂面(불정면)으로 移住한 듯 하며 8世代를 前後해서 一部가 慶北 聞慶, 忠北 堤川, 報恩郡, 槐山 等地로 산흩어져 居住한 것으로 보인다. - 咸鏡南道 北靑郡 - 黃海道 長淵,松和,鳳山,平山 - 忠淸北道 槐山郡 佛頂面   ▣ 族譜發刊     - 甲申譜(갑신보) (1884) -壬戌譜(임술보) (1982)   ▣ 行列字(항렬자)     8世 순(純) 9世 명(明) 10世 한(翰) 11世 재(在) 12世 진(鎭) 13世 문(汶) 14世 - 15世 - 16世 - 17世 -   ※ 世와 代는 다른 것으로 世에서 1을 뺀 값이 代가 된다. (예: 9世孫은 8代孫)   ▣ 本貫 沿革     本貫所在地 : 中國 湖南省 巴陵(파릉)은 岳陽(악양)의 옛 地名으로 中國 湖南省(호남성) 北東 끝에 있는 岳陽 地區의 縣公署(현공서) 所在地이다 洞庭湖(동정호)의 물이 揚子江(양자강)으로 흘러나가는 出口에 位置하여 揚子江(양자강)의 水運(수운)과 景廣鐵道(경광철도) 陸運(육운)이 겹쳐 있어서 湖南省의 關門 口實(구실)을 한다.南北朝時代부터 있어온 옛 都市로 岳州城(악주성) 西門에 있는 岳陽樓(악양루)는 洞庭湖와 揚子江을 展望하는 雄大한 景觀으로 有名하다.   ▣人口數     統計廳의 人口調査에 依하면 巴陵胡氏는 1985年에는 總 195家口 770名, 2000年에는 總 90家口 261名이 있는 것으로 調査되었다.   2010.  1.  17. 伍民  轉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