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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魚變甲(어변갑):朝鮮世宗(조선세종)때의 名臣(명신)으로 集賢殿大提學(집현전대제학)에 이른 뒤 벼슬을 버리고 故鄕(고향)에 돌아가 老母(노모)를 奉養(봉양)했다.
- 魚孝瞻(어효첨):魚變甲(어변갑)의 아들.朝鮮前期(조선정기)의 巨儒(거유)로서 名望(명망)이 높았다.
- 魚世謙(어세겸):魚孝瞻(어효첨)의 아들.朝鮮(조선) 世祖~燕山君(세조~연산군)代에 걸쳐 各曺(각조)의 判書(판서)를 두루 歷任(역임)하고 兩館大提學(양관대제학)과 左議政(좌의정)에 이르다.
- 魚世恭(어세공):魚孝瞻(어효첨)의 아들.李施愛(이시애)의 亂(란)을 平征(평정)하고 成宗(성종)때 戶曺(호조),兵曺(병조), 刑曺(형조), 工曺(공조) 判書(판서)를 거쳐 右參贊(우참찬)에 이르렀다.
- 魚有鳳(어유봉):魚世恭(어세공)의 9代孫(대손). 咸從魚氏(함종어씨)가 낳은 代表的(대표적)인 學者(학자)이다.
- 魚有龜(어유구):魚有鳳(어유봉)의 아우. 景宗(경종)의 國舅(국구)이다.
- 魚有龍(어유룡):魚有龜(어유구)의 4寸 동생.英祖(영조)때 大司諫(대사간)과 中樞府知事(중추부지사)를 지냈다
- 魚錫定(어석정):魚有龜의 아들.正祖 때 都丞旨와 都摠管을 거쳐 工曺判書를 歷任하였다.
- 魚夢龍(어몽룡):宣祖(선조)때 畵家(화가)로 梅花(매화) 그림에 뛰어나 黃執中(황집중)의 葡萄(포도)그림,李霆(이정)의 대나무 그림과 더불어 3絶로 불리었다.
- 魚泳潭(어영담):壬辰倭亂(임진왜란)때 李舜臣將軍 揮下(이순신장군 휘하)에서 玉浦(옥포), 露梁(노량) 海戰(해전) 等(등)에서 功(공)을 세웠다.
- 魚在淵(어재연):丙寅洋擾(병인양요)와 辛未洋擾(신미양요)때 功(공)을 세우고 壯烈(장열)하게 戰死9전사)하였다
- 魚允中(어윤중):舊韓末(구한말)의 開化派(개화파)이며 度支部大臣(탁지부대신)을 지내며 開化革新政策9개화혁신정책)을 推進(추진)했으나 俄館播遷 (아관파천)때 故鄕(고향)으로 가다가 亂民(란민)에 依(의)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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