姓氏의 故鄕

濟州 高氏(제주고씨) (366).

아까돈보 2010. 6. 7. 11:09

 

 

 
 濟州高氏(제주고씨)
 

▣ 由來

 

 

始祖 : 高乙那(고을라)


高(고)氏는 梁(양)氏, 夫(부)氏와 함께 耽羅(濟州)의 支配氏族(지배씨족)으로서,이들 세姓(성)의 始祖(시조)誕生(탄생)에 對(대)하여 三姓穴(삼성혈)의 傳說(전설)이 널리 알려져 있다. 濟州島(제주도)에는 本來(본래)사람이 없었는데 三神(삼신)인[梁乙那(양을라),高乙那(고을라),夫乙那(부을라)]이 漢拏山北(한라산북)쪽 기슭 毛興穴(모흥혈)에서 솟아 나왔다고 한다.이들 三神(삼신)은 짐승을 사냥해서 살았는데 어느날 東(동)쪽으로부터 箱子(상자) 하나가 바다로 떠내려와서 열어보니 그 속에는 세名(명)의 美女(미녀)와 穀食(곡식)의 씨앗,망아지,송아지가 들어 있었다. 三神(삼신)이 세名(명)의 美女(미녀)를 各各(각각)配匹(배필)로 맞아 牧畜(목축)과 農事(농사)를 지어 살았다고 한다. 그中 高乙那(고을라)가 濟州高氏(제주고시)의 始祖(시조)가 되었으며 本貫(본관)을 濟州(제주)로 하였다.
 

▣ 科擧及第者(朝鮮時代)

 

  高台鼎(고태정) : 文科 世祖5年(1459) 式年試乙科壯元及第
高永錫(고영석)(1842壬寅生):文科高宗3年(1866)謁聖試甲科壯元及
高雲楨(고운정)(1850庚戌生):文科高宗15年(1878)別試甲科壯元及第
高承顔(고승안) (1839 己亥生) : 文科 哲宗14年(1863) 別試 乙科
高進問(고진문) (1606 丙午生) : 文科 仁祖26年(1648) 式年試 丙科
高德稱(고덕칭) (1606 丙午生) : 文科 世宗29年(1447) 式年試 丁科
高夢賢(고몽현) (1606 丙午生) : 文科 太宗2年(1402) 式年試 同進士
高應華(고응화) (1723 癸卯生) : 文科 正祖1年(1777) 增廣試 丙科
高得宗(고득종) (1723 癸卯生) : 文科 世宗9年(1427) 重試 乙科
等 모두 227名의 科擧及第者가 있다.
(文科 35名,武科 81名,司馬試 56名,譯科 38名,醫科 6名,陰陽科 2名, 律科 9名)

▣ 本貫沿革

 

 

本貫所在地 : 濟州島

 

濟州(제주)는 韓半島(한반도)의 南西海上(남서해상)에 位置(위치)한 우리나라 最大(최대)의 섬(島)이다. 名稱(명칭) 島夷(도이州胡(주호耽牟羅(탐모라涉羅(섭라乇羅(탁라耽羅(탐라濟州(제주)等 時代(시대)에 따라 다르게 불려왔다.新羅(신라)의 屬國(속국)이었던耽羅國(탐라국)은 938年(太祖21) 高麗(고려)의 屬國(속국)이 되었고,1105年(肅宗10)부터는 郡(군)을設置(설치)하여 直接(직접)다스리다가1153年(懿宗7)郡(군)을 縣(현)으로 고쳤으며,1211年(熙宗7)에 耽羅郡(탐라현)을 濟州(제주)로改編(개편)하였다.1271年(元宗12)에 三別抄(삼별초)가 濟州道(제주도) 雄據(웅거)하면서 蒙滑(몽골)에 마지막까지 抗爭(항쟁)을 벌이다가 1273年에 敗(패)한 後(후) 濟州島(제주도)는 元(원)나라의 直轄地(직할지)가 되어 牧馬場(목마장)이 設置(설치)되었다.그 後(후) 約(약) 1世紀(세기) 同安(동안) 濟州島(제주도)는 高麗(고려)와 元(원)나라 사이에 所屬(소속)이 여러 차례 바뀌는 複雜(복잡)한過程(과정)을 겪다가 1367年(恭愍王16)에 完全(완전)히 高麗(고려)에 回復(회복)되었다.朝鮮(조선) 太宗(태종)때 오랫동안 傳來(전래)되어 온 星主(성주王子(왕자)의 稱號(칭호)가 廢止(폐지)되고 實質的(실질적)인行政力(행정력)속에 包含(포함)되었다.1416年(太宗16)漢拏山(한라산)을 境界(경계) 山北(산북)을 濟州牧(제주목),山南(산남)을 兩分(양분)하여東(동)쪽에 旌義縣(정의현),西(서)쪽에 大靜縣(대정현)을 設置(설치)하고 全羅道(전라도)에 所屬(소속)시켜 統治(통치)하였다.1864年(高宗1) 大靜(대정)·旌義(정의)兩縣(양현)을 郡(군)으로 昇格(승격)시켜 全羅道觀察使(전라도관찰사) 管轄下(관할하)에 두었다. 1895年(高宗 32) 地方制度(지방제도)改正(개정)으로 23府制(부제)를 實施(실시)함에 따라 濟州府(제주부)를 設置(설치)하여 旌義郡(정의군 大靜郡(대정군)을 管轄(관할)하도록 했다. 1896年에 다시 13道制(도제)實施(실시)로 全羅南道(전라남도)濟州郡(제주군)·旌義郡(정의군)·大靜郡(대정군)이 되었다.1914年에 郡面廢合(군면폐합)으로 旌義郡(정의군)·大靜郡(대정군)과 莞島郡(완도군)子面(추자면)이濟州郡(제주군)에 倂合(병합)되어 濟州郡(제주군)은 濟州道(제주도) 全域(전역)을 管轄(관할)게 되었다.1915年 島司制(도사제)로 改編(개편)되어濟州島(제주도)가 되었고,1946年 道制(도제)實施(실시)로 全羅南道管轄下(전라남도관할하)에서 벗어나게 되었다.1946年에 비로소 全羅南道(전라남도)에서分離(분리)되어 濟州道(제주도)로 昇格(승격)하고 北濟州郡(북제주군) 및 南濟州郡(남제주군)을 新設(신설)했다.1955年에 濟州邑(제주읍)을 市(시)로 昇格(승격)하였고,1956年에는 西歸面(서귀면)·大靜面(대정면)·翰林面(한림면)을 各各(각각) 邑(읍)으로 昇格(승격)하고 翰(한경면)을 新設(신설)하였다.1980年 (애월면)·舊左面(구좌면)·南元(남원면)·(성산면)을 邑(읍)으로 昇格(승격)했으며,1981年에 西歸邑(서귀읍)과 中(중문면)을合(합)하여 西歸浦市(서귀포시)로 昇格(승격)하였다.1985年에 朝天面(조천면)을 邑(읍)으로,

1986年에 舊左邑(구좌읍) 延平出張所(연평출장소)를 牛(우도면)으로 昇格(승격)하였다.

▣ 人口數

 

  統計廳(통계청)의 人口調査(인구조사)에 依(의)하면 濟州高氏(제주고씨)는
1985年에는 摠 75,910家口 318,015名,
2000年에는 摠 100,954家口 325,950名이 있는 것으로 調査(조사)되었다.

 

▣ 參考事項

 

 

- 後(후)에 高乙那(고을라)의 45世孫(세손)인 말로(濟州),말로의 曾孫子(증손자) 공익(淸州),말로의 曾孫子(증손자) 령신(開城), 말로의 10世孫(세손) 福林(복림)(長興), 抹露(말로)의 後孫(후손) 鍾弼(종필)(延安), 말로의 16世孫(세손) 應燮(응섭)(安東)을 中始祖(중시조)로 하는 等(등)15個(개)의本貫(본관)으로 나뉘었는데 같은血孫(혈손)이라며 다시 合本(합본)하여 高乙那(고을라)를 始祖(시조)로하고 本貫(본관)을 濟州(제주)로 하여 '濟州高氏中央宗門會(제주고씨중앙종문회)'를 만들었다.
- 合本 高氏(합본 고씨) : 開城(개성),高峰(고봉)(高陽),金化(금화),潭陽(담양),安東(안동),延安(연안),沃江(옥강),龍潭(용담), 宜寧(의령), 長興(장흥),濟州(제주),淸州(청주),會寧(회령),橫城等(횡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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