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城派9개성파)의 人物(인물)로는 金長生(김장생)이 高麗(고려)때 樞密院副使(추밀원부사 :樞密院의 正3品 벼슬)를 지냈으며,金元壁(김원벽)은 門下侍中(문하시중:[門下省(문하성)의 最高(최고)벼슬, 從1品(종1품)]과 贊成事(찬성사)를,金性孫(김성손)은 上將軍(상장군)을 歷任(역임)하였다. 朝鮮時代(조선시대)에 와서는 上將軍金性孫(김성손)의 아들로 全羅右道水軍虞侯(전라우도수군우후)를 지낸 金仁輔(김인보)와 宣傳官(선전관)을 거쳐 監察(
감찰)을 歷任한 金義輔(김의보),慈仁縣監(자인현감)金禮輔(김예보),訓鍊院判官(훈련원판관) 金智輔(김지보) 4兄弟(형제)가 有名(유명)했다. 그外 朔寧郡守(삭녕군수) 金慶彦(김경언),舒川郡守(서천군수) 金慶禹(김경우), 通政大夫(통정대부) 金慶俊(김경준) 等(등)이 뛰어났으며,金成範(김성범)은 明川縣監(명천현감)과 水原判官(수원판관)을 거쳐 戶曹正郞(호조정랑)을 歷任(역임)하였고,그의 아우 金成憲(김성헌)을 舒川郡守(서천군수)를 거쳐 金海府使(김해부사)로 나갔다.
肅川派(숙천파)의 人物로는 派祖(파조)인 金光(김광)의 아들 金道淳(김도순)이 나라의 儀式(의식)을 맡아보던 官廳(관청)인 通禮院(통례원)의 右通禮(우통례)를 지냈고, 그의 아들 金哲遜(김철손)은 知中樞府事(지중추부사 :[中樞院(중추원)의 正2品(정2품) 武官職(무관직)벼슬]를 歷任(역임)하여, 副護軍(부호군)金九鼎(김구정),參議(참의:[朝鮮(조선)때 六曺(육조)에 屬(속)해있던 正3品벼슬]를 지낸 金汝銓(김여전), 金仁淳(김인순),金崇屹(김숭흘)等(등)과 함께 名聲(명성)을 날렸다.
義州派(의주파)의 人物(인물)로는 武科(무과)에 及第(급제)하여 벼슬에 登用(등용)되었다가 燕山君(영산군)때 戊午士禍(무오사화)로 禍(화)를 입은 金繼厚(김계후)와 正3品(정3품) 堂上官(당상관) 武官(무관)의 關係(관계)인 折衝將軍(절충장군)에 오른 金鳳元(김봉원)을 비롯하여 司果(사과) 金志禎(김지정),副護軍(부호군) 金履淳(김이순) 等(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