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경보화석 박물관 눈요기.

 

 

영덕, 경보화석 박물관 눈요기.         죽마고우 초등학교 동기생들이 비오는 날 포항 가는길에 영덕 경보화석 박물관을 잠시 들러 구경을 했다.   이 박물관을 찬찬히 보자면 1인당 입장료 4천원씩 내고 2층에 올라가서 구경을 하여야 하는데 휴식시간을 이용, 잠시 전시관에 들러 눈요기만 했을 따름이다.   이 전시관에는 각종 화석, 목각인형, 세계 각국의 화폐, 남. 여의 자연석 거시기 등등 수백점이 전시되어 있었다.   시간이 많았으면 2층 박물관에 올라가 각종화석을 구경하고 갔으면 좋았을텐데 포항가는 길이 바빠서 구경을 다 하지 못한채 포항으로 발길을 돌렸다.                   포항가는 길에 차안에서 한잔 하고있는 친구들.     영덕 경보화석 박물관 전경.     돌로 만든 각종 공룡이 박물관 입구에 서 있다.     박물관 매표소.     나무로 만든 공룡.     화석.     화석으로 변한 큰나무.     각종 불상.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     화석으로 변한 나무 (개당 20만원).     국화석.     국화석.     거시기의 힘이 좋군요.     자연석인 남.여 거시기.     모양도 갖가지인 남 여 거시기들.     거시기가 힘이 넘치네요.     불상.     말이 여덟마리인 팔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