姓氏의 故鄕

潭陽金氏(담양김씨) (810).

아까돈보 2011. 2. 2. 15:37

 

 

潭陽金氏(담양김씨)
 

▣ 由來

 

 

始祖(시조)  : 金三駿(김삼준)


始祖(시조) 金三駿(김삼준)은 敬順王(경순왕)의 일곱째아들인 彦陽金氏(언양김씨) 始祖(시조) 金鐥(김선)의 後孫(후손)으로 1486年(成宗17) 式年文科(식년문과)에 乙科(을과)로 及第(급제)하여 掌令(장령),金堤郡守(김제군수) 等(등)을 지냈다.

彦陽金氏(언양김씨)에서 分籍(분적)한 淵源(연원)과 本貫(본관)을 潭陽(담양)으로 하게 된 緣由(연유)는 確實(확실)하지 않으나 國朝榜目(국조방목), 科擧及第者目(과거급제자목록)에 그의 本貫(본관)이 彦陽(언양)으로 되어 있고, 또 族譜(족보)에 그의 아들 金蘭茂(김난무), 金松茂(김송무) 兄弟 中(형제 중) 金蘭茂(김란무)는 達城系(달성계)이고, 金松茂(김송무)는 彦陽系(언양계)로 되어 있어

金蘭茂(김난무)의 後代(후대)에서 開城(개성)으로 入北(입북)하여 祖上(조상)

故鄕(고향)인 潭陽(담양)을 本貫(본관)으로 한 것으로 斟酌(짐작)케 한다.
 

▣ 科擧及第者(朝鮮時代)

 

 

金福每(김복매) (1593 癸巳生) : 武科 仁祖15年(1637) 別試 丙科
金好信(김호신) (1605 乙巳生) : 武科 仁祖15年(1637) 別試 丙科
金石諧(김석해) (1645 乙酉生) : 司馬試 肅宗5年(1679) 式年試 三等
모두 3名의 科擧 及第者가 있다.
(武科 2名, 司馬試 1名)

 

本貫 沿革

 

本貫所在地 : 全羅南道 潭陽


潭陽(담양)은 全羅南道(전라남도) 北部(북부)에 位置(위치)하는 地名(지명)으로 現在潭陽(현재담양)은 朝鮮時代(조선시대)의 潭陽都護府(담양도호부)와 昌平縣(창평현)을 1914年에 倂合(병합)한 地域(지역)이다. 鳳山面(봉산면)·武貞面(무정면)以北地域(이북지역)은 大體(대체)로 옛 潭陽都護府(담양도호부) 領域(영역)이고,昌平面(창평면)·古西面(고서면)·大德面(대덕면)·南面(남면)·水北面(수북면)等(등) 南部(남부)는 옛 昌平縣(창평현) 地域(지역)에 該當(해당)한다.百濟(백제)의 秋子兮郡(추자혜군)이었던 것을 新羅(신라)景德王(경덕왕)이 秋成郡(추성군)으로 고쳤고, 995年(高麗 成宗14)에는 潭州都團練使(담주도단련사)를 두었다가,1018年(顯宗9)都團練使(도단련사)를 廢止(폐지)하였고,潭

陽郡(담양군)으로 改編(개편)하여 羅州(나주)에 編入(편입)시켰다.1172年(明宗 2)에는 監務(감무)를 두었고, 1391年(恭讓王3)에는 原栗縣(원율현:潭陽郡(담양군)金城面(금성면)原栗里(원율리) 一帶(일대)을 倂合(병합)하였다.
1395年(太祖4)郡(군)으로 昇格(승격)하였고,1399年(定宗1)에 府(부)로 다시 昇格하였으며,1413年(太宗13)에 潭州(담주)에서 潭陽(담양)으로 改稱(개칭)되어 都護府(도호부)가 되었으나,1728年(英祖4)에 縣(현)으로 降等(강등)되었다.

1895年(高宗32)地方制度(지방제도)改正(개정)으로 潭陽郡(담양군)이 되어

原府(남원부)의 管割(관할)하에 있었으며,1905年光武(광무)에 潭陽府(담양부)를 潭陽郡(담양군)으로 고쳤고,1908年(純宗2)에 廢止(폐지)된 玉果郡(옥과군)一部(일부)가 潭陽郡(담양군)에 編入(편입)되었다. 1914年에 郡面廢合(군면폐합)으로 昌平郡(창평군)이 廢止(폐지)되어 潭陽郡(담양군)에倂合()되었다.

1943年에 潭陽面(담양면)이 潭陽邑(담양읍)으로 昇格(승격)되었다.1976年에

는 潭陽湖(담양호)와 光州湖(광주호)가 建設(건설)되어 龍面(용면) 및 南面(남면)의 一部(일부)가 水沒(수몰)되었다.

 

▣ 人口數

 

統計廳(통계청)의 人口調査(인구조사)에 依(의)하면 潭陽金氏(담양김씨))는
1985年에는 摠 141가구 715名,
2000年에는 摠 288가구 900名이 있는 것으로 調査(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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