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권씨 화수회 정기총회 개최.

 

 

 

 

 

안동권씨 화수회 정기총회 개최.         안동권씨 화수회 제65회 정기총회가 26일 오전 안동시 태화동 안동권씨 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엔 김광림 국회의원을 비롯, 권영세 안동시장, 시의원과 족친 등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족친들은 시조묘소망배(始祖墓所望拜) 에 이어서  권재주 안동권씨화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구제역 때문에 우리 모두들 마음 고생이 많았다"고 전제한후 "구제역때문에 고생이 많았던 시장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고 앞으로 명 시장이 되도록 적극 힘을 쓰자"고 다짐했다. 권 회장은 이어서 "족친간 서로 우의를 돈독히 하는 것이 좋겠다"며  "오는 8월 복회(伏會)를 성대히 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축사를 통해 "작년 구제역때문에 걱정을 끼친데 대하여 사과를 드린다"고 전제한후 "지금부터는 조용해지니까 앞으로 권문행사가 열리면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총회에 얼굴을 내민 김광림 국회의원은 짧막한 인사말을 한후 바쁜 일정때문에 일찍 자리를  떳다.     이날 감사보고, 지난해 결산보고에 이어 올 예산안 심의를 한후 회의를 마치고 J 식당에서 불고기로 점심식사를 하면서 족친간 우의를 다지기도 했다.             안동권씨 회관 전경.        회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권영기 부회장.      권영기 부회장이  년 회비와 찬조금을 이귀화 서무과장 한테 내고있다.      화수회 총회에 참석한 김광림의원과 권재주 화수회장.     사회를 맡고 있는 권 사무국장.      총회에 참석한 김 의원이 간단한 인사말을 하고있다.      일정이 바빠서 자리를 먼저 떠야 한다며 고개숙여 인사를 하고 있는 김의원.     권영세 안동시장과 권재주 화수회장이 담소를 나누고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재주 화수 회장.      축사를 하고 있는 권영세 안동시장.       총회에 참석한 족친들.(맨 앞에 권희택 부호장공파 회장).     총회에 참석한 안동권씨 시의원 3명.      권순협 안동 농협조합장도 참석.      올 예산안을 심의하고 있는 중.     안동권씨 회관에 족친들로 꽉 찼다.     화수 회장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는 족친들.      젊은 사람들로 구성된 안동권씨 능곡회 임원들.      회관에 진열된 각종 상패.     족친 150여명이 참석, 회관이 꽉 찼다.      권중학 부회장과 이귀화 서무과장.(서 있는 두 분).     화수회 부회장단.      회의를 마치고 회관 밖으로 나가는  족친들.     식당으로 가는 족친들.       식당에 앉아 있는 화수회 회장단들 (오른쪽 세번째 재주 회장).     식당도 만원사례.      식당에서  담소하고 있는 족친들.(오른쪽 영기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