姓氏의 故鄕

鐵原金氏(철원김씨) (1072).

아까돈보 2011. 8. 23. 23:59

 

 

鐵原金氏(철원김씨)

 

▣ 由 來

 

 

始 祖(시 조)  : 金應河(김응하)


始祖(시조)金應河(김응하)는 敬順王(경순왕)의 後孫(후손)으로 安東金氏(안동김씨)中始祖(중시조)金方慶(김방경)의 12世孫(12세손)이다.그는 鐵原出身(철원출신)으로 明(명)나라의 神宗(신종)에 依(의)해 邀東伯(요동백)에 封(봉)해진 훌륭한 將帥(장수)로 그의 事蹟(사적)이 安東金氏譜(안동김씨보)에 보인다.後孫(후손)들이 安東金氏(안동김씨)에서 分籍(분적),先代(선대)의 世居地(세거지)였던 鐵原(철원)을 本貫(본관)으로 삼은 것 같다.

金應河(김응하)將軍(장군)은 1580年 鐵原郡(철원군)於雲面(어운면)葛原洞(갈원동)下葛里(하갈리)에서 安東金氏(안동김씨)인 아버지 金地四(김지사) 의 長男(장남)으로 出生(출생)하였으나, 14歲(14세)에 傳染病(전염병)으로 兩親(양친)을 잃고 同生(동생)金鷹海(김응해)와 함께 자라면서 사냥을 즐겨 맨손과 短劍(단검)으로 범과 돼지를 잡았다고 한다. 25歲(25세)때에 武科(무과)에 及第(급제)한 後(후)咸鏡道(함경도)鏡城(경성)에서 邊邦(변방)을 지켰고 31歲(31세)때에 宣川郡守(선천군수)를 하면서 淸廉(청렴)하게 百姓(백성)을 다스렸다.

1616年滿州(만주)에서 누루하치가(鐵木眞)後金國(후금국)을 세우고 明(명)나라를 侵犯(침범)하자 明(명)나라의 援軍(원군)으로 나가 勇敢(용감)히 싸우던

中(중)뒤에 숨어 있던 敵軍(적군)의 奇襲(기습)으로 1619年 40歲(40세)로 戰死(전사)하였다.明(명)나라에서는 遼東伯(요동백)의 벼슬을 내리고 朝鮮(조선)에서는 領議政(영의정)을 追贈(추증)하였다.
 

▣ 世居地

 

 

1930年度 國稅調査(국세조사)統計(통계)에 依(의)하면 後孫(후손)들이 江原道(강원도)旌善郡(정선군)北面(북면)宿岩里(숙암리)에 25戶(25호),平北(평북)碧潼郡(벽동군)碧潼面(벽동면)下西里(하서리)에 15戶(15호)가 살고 있었다.
 

▣ 人口數

 

 

統計廳(통계청)의 人口調査(인구조사)에 依(의)하면 鐵原金氏(철원김씨)는
1985年에는 摠 76家口 360名,
2000年에는 摠 130家口 392名이 있는 것으로 調査(조사)되었다.

 

'姓氏의 故鄕' 카테고리의 다른 글

平壤李氏(평양이씨) (1074).  (0) 2011.08.25
淸道金氏(청도김씨) (1073).  (0) 2011.08.24
平山李氏(평산이씨) (1071).  (0) 2011.08.23
天安金氏(천안김씨) (1070).  (0) 2011.08.22
昌平金氏(창평김씨) (1069).  (0) 2011.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