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코너

마눌과 2-30년을 살다보면 (유머).

아까돈보 2012. 1. 29. 17:14

 

 


마눌과 2~30년을 살다보면...


유혹 : 하나

◆ ◆ 끈질기다. 오늘도 섹시하고 농염한 포즈로 이불 속을 파고든다 ◆◆


마누라 : '여보야~ 오늘도 죽여 줄께'


남 편 : (목소리 엄청 깔고 째려보더니).

'고마해라. 마니 묵었다 아이가....'



유혹 : 둘



◆◆ 영화관 가자해서 따라갔더니 에로물이다. 무지 찐하다. 죽여준다.

마누라가 손을 아래로 내리더니 은근슬쩍 내 손을 잡는다 ◆◆




마누라 : '여보~ 손에 땀나지 ? '

남 편 : (옆자리 눈치 봐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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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조진다. 세 번만에 손때라. 하나, 둘.....'ㅋㅋㅋ



유혹 : 셋



◆◆ 아침 밥상이 오랫만에 화려하 다. 간만에 신경써서 차린 듯하다.
한 숟가락 뜨려는데 묘하디 묘한 표정 지으며 말한다. ◆◆


마누라 : '그러게, 당신이 하기 나름이라니깐.....'
남 편 : (밥상 엎어 버릴 듯이 오버하며 고함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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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쇠꼬챙이냐 ? '




유혹 : 넷


◆◆요즘 유행하는 망사 속옷 샀 다며 자랑을 한다. 거의 그물 수준이다.

맨 몸에 걸쳐 입고 오더니 귓속에다 속삭인다.◆◆



마누라 : '어때, 여보 오늘 밤 끝내 줄까?'


남 편 : (무덤덤하게 아래위로 한 번 훑어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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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잡을려면 후레쉬 들고 나가거라.'



유혹 : 다섯


◆◆ 연예인 마약 복용 사건이 터졌다. 잘 읽지도 않던 신문을 독파한다.

잠자러 이불 속으로 들어오더니 내 눈치를 보며 말한다◆◆


마누라 : '나도 최음제 한 번 먹어볼까?'


남 편 : (입 벌리고 초점 잃은 눈으로 천장만 쳐다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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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면제 갖다 줘

  

시인과 나/ Frank M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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