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행사

안동자유대학 동경세미나 (재락/作).

아까돈보 2012. 4. 22. 10:43

 

 

2012 제6기 안동자유대학 동경세미나

 

 2012 제6기 안동자유대학세미나지방의 가능성과 지속적 사회라는 주제로 일본 동경의 중의원제1의원국제회의장에서 양국의 주제발표와 참석자들의  토론 및 질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음으로 일본제일의 항구도시 요코하마시청을 방문하고 주요시설들을 견학하였습니다.

 

1.일정:2012.4.15~4.18(3박4일)

2.장소

 -일본중의원제일의원국제회의장

3.참석인원:34명 

  (한국13,일본21명)

4.주제 

  「安東自有大學東京セッション」 

   地方の可能性と持續的社會

 

5.행사 일정 

 1)2012.4.15 안동출발

  -아침 8:30시 안동에서 김포공항(국제선)으로 출발

  -오후 15:30시 김포공항에서 권중동명예총장(전노동부장관)님을 비롯한 일행

   (12명)아시아나 비행기 탑승

  -오후 17:20시 일본 하네다공항 도착

  -하네다공항에 하츠오카 쇼이치로위원장, 나카지마 시게루 ILO이사장,

   후지사와 하츠에 사무국장이 하네다 공황 환영 나옴

  -하네다공항에서 동경에 있는 흐로아시온 아오야마 호텔로 출발

  -저녁환영행사에 코지마 세이고우 전일본금속산업노동조합협의회고문,

   나카지마 시게루 ILO이사장, 이노우에 사다히코교수, 후지사와 하츠에

   사무국장 참석

 

 2)2012.4.16 동경세미나

   가.장소:일본중의원제일의원국제회의장           

   나.일시:2012.4.16(월) 14:00시~18:00시

   다.참석인원:34명(한국13, 일본21명)

   라.주제

    「安東自有大學東京セッション」

      地方の可能性と持續的社會

   마.주요내용   

    ▲하츠오카 쇼이치로 안동자유대학 운영위원장의 인사말씀

    ▲권중동 안동자유대학 명예총장의 개회인사

    ▲츠츠이 노부타카 농림수산부대신과 양세훈안동자유대학 고문(전노르웨이

      대사)의 축하인사

    ▲김휘동 대구대학교 교수(전 안동시장)의 주제발표에서

     「지방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확립방안으로

      -생명산업의 근간인 농업, 농촌이 살아나야

      -도시와 농촌이 고루 잘사는 지역균형발전정책

      -녹색성장으로 농촌.지구를 보호해야

      -지역특성을 살린 주민들의 자구노력

      -강하고 건전한 지방정부(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이 있어야 할 것임.

    ▲아라키 시게오 사회환경학회회장(NHK국제부)은 주제발표에서

      -신자유주의와 글로벌 자본주의는 시장원리의 지상주의로 심각한 금융위

       기와 부작용을 초래한 바 있음.

      -이것은 지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윤리와 도덕 안동과 같이 유교를 바탕

       으로 한 사회운동을 통하여 지속가능 한 사회를 이룩할 수 있다.        

    ▲시노하라 타카시 중의원의원은 특별발표에서 TPP 반대, 원전폐지,

      일본은 밖으로 너무 확대하는 것은 좋지 않고 자국에서 중간정도의 지위

      와 농적소 일본주의를 주장

    ▲이노우에교수는 고령화는 자연현상이고 저출산과 고독사, 워킹푸어 등이

      큰 사회문제이다.

      이것은 평생학습을 통해 지방의 가능성과 지속성을 찾을 수 있다.

    ▲참석자 토론에서 김길자전교육장, 남재락전농협지부장, 권주연사장,

      오가타 게이코 안동시청직원 등의 질의와 토론이 있었음.

 

 3)2012.4.17 요코하마 시청방문

   ▲시청입구에서 시청직원들의 안내로 환영식장으로 입장함.

    -특이한 것은 현관 게시판에 요코하마시민 중 자기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시민 을 선정해서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해 놓았는데 시민들을 많이

     배려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음.

   ▲스즈키 다카시부시장의 환영인사(시장 부재중)

    -요코하마시 방문을 환영하며 안동시의 우수한 문화 교육 예절에 대해

     잘 알고 있음.

    -요코하마는 일본최초의 개항도시로서 369만 시민 중 8만 명의 외국인과

     1만5천명의 한국인이 살고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와 일본최고시설의 친환경쓰레기종합처리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요코하마시와 안동시가 함께 발전하기를 기원

     

   ▲권중동장관 방문인사

    -부시장께서 바쁜데도 불구하시고 초청해준데 대해 감사드림.    

    -처음부터 길은 없었으나 사람이 길을 만들고 그 길을 통하여 왕래하면서

     양도시 상호간 우호와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김휘동 전안동시장 인사

    -과거 요코하마에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더 많은 발전을 이룩한 것 같다.

    -초청에 감사 드리고 안동시와 요코하마시간에 상호 우호와 동반성장을

     기원한다.

   ▲일본제일의 자원순환형 쓰레기처리공장(鶴見 쯔루미) 방문

 

     (쯔루미공장 현황)

     -부지면적:61,053.95㎡

     -착공:1991.9(평성 2년9월)

     -준공:1996.3(평성 7년3월)

     -총사업비:약518억엔

     -처리능력:1200톤/일 (400톤/일*3기)

 

     (공장의 특징)

     -공해방지시설 완비

     -기능향상 도모

     -열에너지의 유효이용

     -자원의 유효이용

     -요코하마 3R (Reduce, Reuse, Recycle)운동과 반입쓰레기의 27%를 재활용.

 

     (부대시설)

     -쯔루미자원화센타(폐품처리시설)

     -쯔루미리사이쿨프라자(재활용품 전시)

     -고령자보양연수시설(온수풀,목욕탕,온실)   

 

 4)2012.4.18 귀국

  -요코하마 뉴그랜드호텔에서 하네다 공항으로 출발

  -하네다공항에는 하츠오카 쇼이치로위원장, 야마나카 마사카즈부장, 마에지마

   이와오교수께서 환송을 해주었다.

 

6.마무리

   이번 제6기 안동자유대학 동경세미나는 일본에서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츠츠이 노부타카 농림수산부대신과 시노하라 타카시 중의원의원 등 일본의

   유력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중의원 제1의원회의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세미나 주제인 지방의 가능성과 지속적 사회에 대한 폭넓은 연구와 토론을

   통하여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는 유익한 행사였습니다.

 

하츠오카위원장 하네다공황 환영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중

환영행사  

 

권중동명예총장(전노동부장관)님과 함께

지하철로 이동중  

중의원 제1회의장

 

 

 

 

 

 

 

 

 

 

교민 장사장님 방문

 

요코하마부시장 환영인사

 

 

쯔루미공장 방문

 

재활용품 전시

 

쯔루미공장 현황청취

 

요코하마 3R 꿈 운동

 

 

현장방문

 

 

귀국전 환송회

요코하마 야마시다공원

 

 

 

우에노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