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만점

부추를 정구지 라고 부르는 이유.

아까돈보 2012. 6. 7. 17:44

 

 

 

♣부추를 정구지 라고 부르는 이유

(조선일보 2012.05.14)

 

예로 부터 부추를 일으는 말로

부부간의 정을 오래도록 유지시켜준다고 하여

정구지(精久持)라 하며

 

신장을 따뜻하게 하고

생식기능을 좋게한다고 하여 온신고정(溫腎固精)이라 하며,

남자의 양기를 세운다하여 기양초(起陽草)라고 하며.

 

과부집 담을 넘을 정도로 힘이 생긴다 하여

월담초(越譚草)라 하였고,

 

운우지정을 나누면 초가삼간이 문어진다고 하여

파옥초(破屋草)라고도 하며,

장복하면 오줌줄기가 벽을 뚫는다 하여

파벽초(破壁草)라고 하였다 .

 

 “봄 부추는 인삼.녹용과도 바꾸지 않는다”는 말과

부추씻은 첫물은 아들은 안주고 사위에게 준다”는

이 말은 아들에게 주면 좋아할 사람이 며느리 이니

차라리 사위에게 먹여 딸이 좋도록 하겠다는 의미다.

 

또한 봄 부추 한단 은 피 한방울 보다 낫다

“부부사이 좋으면 집 허물고 부추 심는다”는옛 말이 있다.

 

추운 겨울동안 영양분을 가득 머금은 봄 부추는

맛이 풍부하고 건강에 좋아 약으로 먹기도 한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부추라 하더라도

 매일 먹는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최근 프라임 생활건강에서 출시된 프라임 남자부추 는

우리 땅 한평(180cm*180cm)에서 잘 자란 부추(약5단이상)를 

환으로 개발되어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다.

 

동결건조 방식으로 환을 제조하여

부추 본연의 영양소를 그대로 담고 있다.

부추는 체력이 떨어져 밤에 잘때 식은땀을 많이 흘리며

손발이 쉽게 차가워 지는 사람.

 

배탈이 자주 나는 사람에게도 좋다.

어떤 환경에서도 힘차게 자라는 생명력과

고른 영양소를 함유한 부추.남편이 아내에게 아내가 남편에게

서로 챙겨주는 부부 사랑을 더욱 부추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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