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만점

라면에 계란 풀어 먹어야 하는 이유.

아까돈보 2012. 9. 14. 11:07

 

 

 

 

라면에 계란 풀어 먹어야 하는 이유

 

 

매일 누구나 한 개 정도는 먹는 계란이지만 정작 제대로 먹는 방법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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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닷컴]사진-조선일보DB

이에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최근 완전식품 계란을 국민들이 바르게 섭취할 수 있도록 '계란 먹기 10계명'을 발표했다.

10계명은 단백질이 부족하기 쉬운 노인층, 체력관리가 중요한 직장인, 집중력이 필요한 학생 등에게 필요한 세대별 계란의 효능과 술자리 후 숙취해소, 라면 섭취 시 등 상황별 계란의 효능으로 구성됐다.

계란 노른 자 속의 콜린과 레시틴 성분은 두뇌 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좋으며, 루테인 성분은 자외선을 흡수해 고도근시 및 눈부심 개선에 좋다. 또한 엽산, 칼슘, 철분이 풍부해 임산부 건강관리를 위해서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계란 먹기 10계명

1.계란을 하루 두 알 씩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좋다.
-3대 필수 영양소는 물론 두뇌에 좋은 콜린, 레시틴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건강관리에 좋다.


2.단백질이 부족하기 쉬운 노인층에게 계란은 보약이다.
-김치, 나물 등 단백질이 부족한 식사를 하기 쉬운 노년층이 계란을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이 낮아지고, 균형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3.체력관리가 중요한 직장인에게 계란은 영양제다.
-아침을 거르기 쉬운 바쁜 직장인들이 아침, 오후 하루 2회 정도 계란을 섭취하면 체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


4.공부하기 전 계란을 먹으면 콜린, 레시틴 성분이 두뇌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노른 자 속의 콜린, 레시틴 성분이 두뇌 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5.계란에는 엽산, 칼슘, 철분이 들어있어 임산부 건강관리에 좋다.
-한 생명이 태어나는데 필요한 모든 영양소가 들어있는 계란은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관리에 좋다.


6.계란에 들어있는 루테인 성분은 눈 건강에 좋다.
-계란에 들어있는 루테인 성분은 자외선을 흡수해 고도근시 및 눈부심 개선에 좋다.


7.모유에 가까운 계란 단백질은 다이어트에 좋다.
-배고픔을 느끼는 것과 관련된 호르몬인 그렐린의 수치를 낮춰 포만감을 높여주고 식욕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계란의 단백가는 100으로 식품 중 모유에 가장 가깝다.


8.술자리 전엔 안주로, 술자리 다음 날 숙취해소제로 계란을 먹으면 좋다.
-간에서 알콜을 분해할 때 꼭 필요한 아미노산인 메치오닌이 많이 들어있어 약해진 간의 회복력을 높여준다.


9.계란은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한 토마토와 함께 먹으면 좋다.
-계란에 암을 예방하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한 토마토 등과 함께 먹으면 좋다.


10.면에 계란을 넣으면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고, 나트륨의 짠맛을 중화시켜준다.
-면을 먹을 때 계란을 같이 넣으면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주고, 짠 맛을 중화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