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에 만난 다양한교통수단(31)
12일간의 여행중에 다양한 교통수단을 만나보았다.
독일의 아우트반고속도로는 속도제한이 없기로 소문난 도로인데
요즘에는 일부구간 속도를 제한하고, 대부분은 속도를 제한하지
않고 있었으나 과속을 하는 차량은 찾아볼수 없었다.
도로에는 측구시설이 없고 도로 경게부분에 설치한 휀스도
우리나라 보다는 많이 허술한 편이었다.
전쟁을 일으킨 죄를 뉘우치는 뜻으로 통행료를 징수하지 않았다고 하나
일부 에서는 통행료를 받아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고 한다.
대중교통은 대부분이 전차가 많았고 괘도를 이용하는 전차와
타이어를 이용하는 전차가 있었으며, 2층버스도 많았고
시내버스표를 파는 자판기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었다.
2차선 도로는 로타리형교차로를 많이 설치되어 있었고
지금도 로타리형으로 개선하는곳도 있었다.
프라하에서는 관광열차가 주말오후에 운행하고 있었다.
추억의 열차, 차장이 종을 울리면 출발하는 관광열차를
우리일행이 탈수있는 기회를 얻을수 있어서 고마웠다.
관광지에는 대부분이 마차들이 있었고 관광용자전거도 다양한
모델들이 있었고 특히 5인이 함께타는 자전거는 이색적이었다.
관광지만를 운행하는 관광택시가 관광지에 대기하고 있는 곳도
있었고 산악열차,케이블카,유람선등 다양한 탈것을 경험했다.
알송달송한마디
플레이보이는 보이는데로 관심을 보이며 접근하고
플레이걸은 걸리는데로 관심을 보이며 접근한다.
아우트반고속도로
로타리교차로
다양한 마차들
자전거도 다양해
전차의 모습들
추억의 열차 (관광열차)
관광택시
차번호" 유로연합 오스트리아 00지역000번"
버스표자판기
산악열차
이층버스
코기리열차
대학생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이상한 차를 타고와서 벽화를 보고 있다.
초소형차가 탐스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