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그리던 동유럽 6개국 여행이야기 (9)
(10/18,목) 헝가리 부다페스트 에서
낮과 밤의 변화가 많은 곳이 동 유럽 날씨인것 같다.
변덕이 많은 날씨지만 우리 일행들은 행운이었다.
헝가리인의 조상은 중앙아시아에서 온 유목민이며
천년의 역사속에 900번이나 침략을 받은 나라이다.
남한보다 작은 나라이며 16명의(헝가리 국내거주)
노벨 수상자를 배출한 나라이다.
2007년 GNP 가 17,000불로 경제가 급성장하고 있고
교육열이 대단히 높은 나라이다.
다뉴브(Danube) 강은 독일어로 도나우(Donau)강,
영어로 다뉴브(Danube)강이라고 한다.
독일 남부에서 발원하여 루마니아 동쪽해안을
통해 흑해로 흘러가는 2,860Km로 유럽에서
두번째로 긴 강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10대강의 하나이다.
항가리 국회의사당
세체니 다리
다뉴브강의노래가 우리나라 에서 윤심덕이 부른
死의讚美로 유명하다.(번안곡)
광막한 광야를 달리는 인생아
너는 무엇을 찾으려 왔느냐
이래도 한 평생 저래도 한 평생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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