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6개국 여행기 - 바찌 거리 (회곡/작) (13).

 

 

 

 

 

 

 

 꿈에 그리던 6개국 여행 이야기(10)

 

 

여덟 번째 날 (10/19 금,) 부다페스트에서 오스트리아 비엔나

 

 

 

게르만 민족의 오스트리아(Austria) 는 9개주로 820만 명의 인구를 가진

가톨릭 국가이다. 수도는 빈(Wien)이며 짤츠부르크 (스키, 호수),짤쯔캄머굿,

인스부르크(스키)가 유명도시이다.

 

 

비엔나 市長의 재활용 쓰레기로 난방이용을 한다는 이야기는 감동을 주었다.

32% 경비절약, 물세(뜨거운 물, 찬물)를 받는 것, 쓰레기 소각장이 5개가 있고

160만 시민에 62만명의 공무원이 있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합스부르그 왕가의 여름별장인 쉔브룬 궁전은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을

본떠 만든 아름답고 웅장한 바로크 양식이다. 이어 폰을 끼고 방마다 왕가의

위력을 잘 보고 들었다.

 

 

세계 3대 오페라 하우스 와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을 치렀다는

 성 슈테판 성당은공사기간만 반세기,

20여만 개의 푸른 빛과 금빛벽돌로 만들어진

화려하고 웅장한

지붕도 슈테판 성당의 특징이라 한다.

 

오페라 하우스는 구스타프 말러가 총감독으로 있으면서

일류 오페라 하우스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카라얀,카를뷤등 세계적인 지휘자가 총 감독을 맡아

세계 3대 오페라 하우스 라고 불리게 되었다.

 

쉔부른 궁전 은 빈(비엔나)의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로

1860년 대 이후로 줄곧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궁전과 정원이 합스부르크 왕가의 품격과 취향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