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내동기들

농가 맛집, 안동화련 - 회곡/작.

아까돈보 2013. 7. 26. 15:53

 

 

농가 맛집 <안동화련 安東 花蓮>

 

 

 

안동에서 고운사 孤雲寺 로 가는 길가 마을에

자리한 농가 맛 집 <안동화련>,

 

이곳은 자연과 문화 그리고 사람에 관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나누는 사랑방과 같은 곳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깨끗한 앉은뱅이 식탁이 놓여있고,

창가에는 도자기 에 고운 자태의 식물이 한 몫을 하고,

눈이 부시게 하얀 식탁보가 눈길 을 끈다.

 

 

신윤남 주인이 연을 재료로 개발한 음식들을

내 놓는데 눈으로 보는 맛도 곱고, 입으로 먹는 맛도

환상적? 이라고 할까? 주위 환경이 깨끗해서 마음에 든다.

 

 

농가 맛 집 <안동화련 安東花蓮>은

직접기른 채소,정성이 담긴 음식,

조미료 안쓰고 효소로 맛을 내고,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집이다.

 

 

옷을 살 때는 이것저것 따져 사는데

먹거리도 맛만 따질것이 아니라

재료가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조리 되었는지도

따져보는것도 지혜가 아닐까?

 

 

음식은 맛이 기본이고,

주변 환경이 깨끗하고,

주인과 종업원의 친절함이 묻어나면

3박자가 맞는 것이다.

 

 

기분좋은 점심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는  농작물을 바라보며

일직면 망호리 에 있는 소호헌蘇湖軒에 들려

서정학 친구를 생각하며

<순국지사 서상부徐相孚 선생 기적비紀績碑>앞에서

기념촬영을 하였다.

 

 

 

오늘 점심은 의성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김수일 친구를 위해

영주에서 지길순, 하회광덕에서 류길하, 그리고 이진구, 나

다섯 사람이 시원한 바람을 쐬는 아주 귀중한 시간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