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내동기들

영남예술대학 송년 음악회 - 진구/작.

아까돈보 2013. 12. 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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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나눔을 가진

영남 예술대학의

송년 음악회가 열렸다.

 

한해가 저물어가고

날씨는 을씨년스럽게 추워오는데

아직도 우리 이웃엔

유난히 이 겨울이 더욱더 춥디춥고 시려운 분들이 많다.

 

해서 우리 영남 예술대학에서는

송년의 자선 음악회를 열기로 했다.

 

제 3 기 학생들이 모두 함께 마음을 모으고

꼭 독립운동을 하듯 문화운동을 하는

경북 예총 이병국 운영위원장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짜서 재능 기부를 받고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 MBC 방송국의 후원을 받아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메인 홀인 웅부홀에서

1,000 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리게 된 것이다.

 

영남예술대학 제 3 기 학생들은

10 여개의 조를 편성하고 조별 회의를 하여

우선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나눌 대상을 선정하여

12 개 불우이웃돕기 대상기관을 고르고

800여만원의 관객동원 목표를 세우고

송년음악회 초청공연의 티켓을 판매하기로 하였는데

많은 분들이 좋은 반응과 호응으로

938 만원의 티켓판매를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우리는 전액 나눔의 돕기행사를 하기로 하였다.

 

영남 예술대학 제 3 기 학생들의 헌신적인 노력도 고맙지만

아낌없이 재능 기부를 하신 출연진,

그리고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초청 관객들의 도움이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

 

우선 예술로 나눔을 가지게 되는 것도 마음이 따숩지만

출연해 주신 출연진들은 그 어느 공연 보다

더 열정적으로 연주를 하였고

관객들도 더욱더 호응을 하여 분위기가 아주 뜨거웠다.

 

요즈음 대세가 크로스 오버,  만능 엔터네이너가 많은 시대이지만

 

우선 사회를 맡게된 이 영하 영화배우겸 탈렌트는

우리 영남예술대학 강사의 인연으로 사회를 맡게 되었는데

얼굴을 판다고 할수있는 미남배우이지만

어찌도 그리 매끄럽고 아주 내용깊은 진행을 할수 있는지

정말 아주 잘 선정된 사회였다.

 

뿐만아니라 이 병국 운영위원장의 강권을 받고

직접 기타를 메고 나와 아주 세련된 팝송을 불렀고

사이사이 행사의 취지와 연주내용을 잘 소개해 주어

행사가 더욱더 빛나게 되었다.

 

공연자 모두가 최고의 연주를 해 주었지만

특히 테너 류 정필 성악가의 힘 넘치고 파워풀한

그라나다 열창은 참석관객의 탄성을 자아내는데 충분하였다.

 

또 안동의 원이엄마를 소재로 한

< 능소화 > 의 애잔한 가락엔

참석 관객의 감동을 자아내기에 충분한 공연이었다.

 

여기서 하나하나 공연을 다 소개할수 없는게 안타깝다.

 

안동시립 합창단의 합창다운 진수를 보여준 하모니,

경북도립 교향악단의 맑고 밝은 심포니,

크로스오버 국악가수 권 미희의 빈한시,

진달래꽃등의   폭넓은 가창력,

 

마치 한편의 뮤지컬같았던

 시낭송 예술가 김차경의 호소력깊은 낭송에

눈물까지 글썽이며 관람하게 하였다.

 

홍 주표 의 자클린 눈물이라는 첼로 협연,

함 민수의 넬라판타지 오카리나 협연은

감칠맛나고 가슴 잦아드게하기에 충분한 프로그램이었다.

 

자랑같지만 그저 그런

년말 송년음악회이거니 하고 왔다가

너무나 열띈 연주와 관객 호응에

아주 즐겁고 흥겨운 한바탕 잔치같은 기분이었다면서

연락을 주고 댓글들을 올려주고 있다.

 

감사, 감사 또 감사할 일이다.

 

모두 모두 고맙고 감사하다.

 

우리 이렇게 한해를 보내는것도 흥겨울것이고

우리 이리 새해를 맞는것도 좋을 것이다.

 

모두 모두에게 행복하고

마음 따숩고 정겨운 나날이 되시길 빌어본다.

 

 

 

 

 

 

 

 

 

 

 

 

 

 

 

 

 

 

 

 

 

테너  류 정필의 그라나다 열창

 

 

 

 

 

 

 

 

 

 

 

 

 

 

 

 

 

 

 

 

 

 

 

 

 

 

 

 

 

 

 

 

함 민수의 오카리나 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