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내동기들

경북도청 신도시 현장 - 오토산.

아까돈보 2014. 10. 15. 21:22

 

사진이나 동영상이 잘보이지 않으시면 아래주소로 확인해주세요

http://blog.daum.net/uh512/7340

 

새로운 경북이 열리는곳 도청신도시현장

 안동시장님은 도청신도시 현장은 내년 7월입주를 위해 청사신축이 한창이며

경상북도교육청은 15년말, 경상북도경찰청은 16년말에 이전계획이며

기타 관년기관 90여개소도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시면서

신도시조성부지의 매각도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매각대금도 예정가를

초월하고 있어 앞으로 많은 발전이 기대된다고 하셨다.

시장님의 설명이 있은후 안동바로알기팀이 도청신도시 현장을 찾았다.

 

우리도는 삼국시대전에는 진한으로

삼국의 통일로 천년왕조와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신라의 본토이다.

1314년(고려 충숙왕원년) 경상도로 불리우고

1896년(조선 고종3년)에 13도 재편으로 경상북도라 불리어 졌다.

금년 경상도 개도 700년을 기하여 도청이전을 계획하였으나

정부의 지원이 미흡하여 내년 상반기에 이전하기로 하였다.

 

신도시는 안동시풍천면과 예천군호명면 일원 10.966㎦에

2027년 10만명이 살아가는

한국적이미지를 담은 녹색성장 행정중심도시,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도시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전원형 생태도시

경북의 신성장을 이끌어 가는 명품행정지식산업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다.

 

북쪽으로 검무산.봉황산.정산. 남쪽으로 낙동강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입지에

도청및 의회청사 245천㎡ 지하2 지상7층 연면적 143천㎠(본청47,의회12,

주민복지관39,지하주차45)로 내년 상반기 준공에정이며

교육청 49.5천㎡ 6층 연면적 21.15천㎡와 경찰청 46.3천㎡ 23.6천㎡가 들어선다.

 

공사가 한창인 도청신도시 현장을 돌아보며 도청소재지

시민의 긍지도 느끼면서 잃어버린 향수에 젖기도 하였다.

천지가 개벽이 되었으나 도민의 숲옆에 있는 느티나무는 고향을 지키고 있단다.

 

세상사 한마디

오랜만에 만난 옛동료들과 인사를 나누는데

'목운동.팔운동.손목운동.발목운동들 하면서 잘지냈느냐?

나는 손가락운동을 하면서 잘지냈네'하니 설명이 필요하단다.

'술마시는것은 목운동, 고스톱치는것은 팔운동, 골프.탁구는 손목운동

수영은 발목운동이고 사진찍는사람은 손가락운동이라'고 하니

골프치는사람들이 너무 과소평가한다고 불만이다.

나도 손가락운동 하느라 많이 걷는데  말이다.

안동시청사

 

도청청사 현장

 

 

 

 

 

 

 

 

 

 

  

 

 

 

도민의 숲 현장에서

 고향을 지키는 느티나무

 

 

 

교육청 공사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