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내 동기들의 해외여행.

인천에서 헬싱키까지 10시간 하늘을 날다 (11/19 목) / 회곡 (1).

아까돈보 2016. 6. 6. 00:00



 


 


 


  


"  인천에서  헬싱키 까지 10시간 하늘을 날다."(11/19,목) - (1) 


 


 


쓰죽회 친구들이


2년여 동안 여행비를 모아 두번째로  


 목적지가 결정이 된것이 11월 19일부터 30일까지


 남프랑스,스페인, 포르투갈 12일 간 여행이었다.


 


 


19일 새벽3시에,


 14명이  안동초등에 모여


대절한 버스를 타고 여정에 올랐다.


용인휴게소에서 이른 아침을 먹고,


약속시간인 8시에 맞춰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다.


 


 


인천공항 3층 M카운터 노랑풍선 피겟을 든


 김현수 가이드(인솔자)와 만났다.


북유럽에서 안전하고 최고의 항공사인 핀에어(Finn air)에


탑승하여 10시간 날아 헬싱키에 안착하였다.


 


핀란드의 산업중심지이며 수도인 헬싱키(Heisinki)!


 1992년 제15회 헬싱키 올림픽 경기가


 열렸던 곳으로 기억이난다. (경유)


 


헬싱키 공항에서 약 2시간 기다리다 6시 넘어


이탈리아 밀라노(Milano)에 도착하여


IBIS MALPENSA호텔에서  여장을 풀었다.


여기서는 한국보다 8시간 젊게 사는 행운을 얻었다.


 


여행은 가슴 떨릴때 간다는 말은 젊었을때 일이고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 처럼


우리 쓰죽회회원들은  거리감 없이 


서로 위하고 배려하며


 이심전심으로 소통하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없이 건강하게 여행하게 된것이


행운이고 모두에게 감사 할 뿐이다.


 


 


* 여행이란


젊은이들에게는 교육의 일부이며


연장자들에게는  경험의 일부이다.


- 베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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