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합칠회 점심을 먹다.
2018년 1월 25일(목) 12시,
요즘 날씨와 경기가 빙하와 같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꽁꽁 얼어붙었다.
그래도 우리는 모여 밥을 먹었다.
권대송(權大宋) 1월당번이 메시지를 보냈다.
"혹한(酷寒)이 다시 온다는 예보(豫報)가 있습니다.
건강(健康)에 유의(留意)하시고
25일 남방식당(南邦食堂) 모임에 참석(參席)하여
정담(情談)을 나눕시다."
- 1월 당번 大宋 드림
오늘은 회원14명중 베트남에 여행중인
이영걸 회원이 참석치 못하였다.
그 대신 영주에 사는 김승언 친구가
권대송 당번을 만나러 와서 함께 식사를
하면서 우정을 나누었다. 우린모두 친구들이다.
주인내외의 정성이 담긴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세상돌아가는 이야기와 우리나이에 자주하는
건강이야기로 시간을 보냈다.
헤어지면서 木城洞 聖堂 Cafe에서 차를 마시며
환담을 하다가 헤어졌다.
2월 당번은 이영걸 친구로 하고
3월에는 야외로 나가 선성수상(宣城水上)길을 걷는
계획으로 이진구 학장과 당번을 바꾸었다.
차량은 이영걸, 유광수, 김종한,그리고 이진구 당번이
봉사하기로 하였다.
러브샷으로 이 진구학장을 3월당번으로 지명하는 권대송 당번,
안동 구시장 동문입구
한산한 구시장 재래시장
구시장에서 유명한 안동 간 고등어 집
토,일요일은 찜닭골목은 많은 사람들이 분빈다.
안동 구시장 서문 찜닭골목 입구
합칠회 단골식당 - 남방숯불갈비식당
식당에서 기다리는 권대송 당번
성품(性品)이 고요하면 감정(感情)이 편안(便安)하다.
맨 오른쪽이 영주의 김승언 친구
권대송 1월 당번 이 인사를 하고 있다.
매달 수고하는 남방식당 안 주인
1월당번 권대송 당번은 1월25일이 특별한 날이다.
안동시 시청 소통실에서 오후 3시에 열리는
문화재명칭이 변경된 문화재에 대한
<국가민속문화재지정서>를 소유자에 전달하는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가일 수곡 고택"이 "안동 수곡고택"으로 변경되었다.
*참고로
안동시에는 국보와 보물등 국가지정문화재 94점과
도지정문화재 226점등 320점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권대송 친구 축하합니다.
* 건강관리(健康管理)에 최선을 다하라.
건강이 최고다.
건강하게 사는게 점점 어려워지는 나이니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라.
* 사소한 일에 Stress를 받지마라.
과거에 나쁜 기억은 잊고
좋은 일만을 생각하라.
현재가 중요하다.
- 노년의 건강에 대한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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