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행사

제34회 안동권씨 전국체육대회 축사 이어져 (2)

아까돈보 2026. 4. 29. 20:39

  권봉준 사회자(영주영광여중 교사)의 진행에 따라 개회선언, 내빈 소개,

국민 의례, 시조묘소 망배, 환영사, 대회사, 격려사, 축사, 감사패 수여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권수봉 여가수가 무대로 올라와 '권문의 노래'를 힘차게 노래하여

선수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권중수 영주종친회장은 환영사에서 "영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를 선비의 고장인 영주선비세상에서 선비문화를 체험하고

즐기면서 오래 동안 추억을 간직하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오현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작년 34회 전국체육대회를 개최되어야

했지만 인근 안동, 의성지역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하여 개최되지 못했다.

이번 대회는 권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 함께 참여하여 협동심을

기르고 우리 권문의 맛과 멋을 즐겨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영창 대종회장은 격려사에서 "회원이 급감하는 가운데 체육대회를

개최했다는 것은 큰 부담임에 틀림없다. 전국 창.장년체육대회가 

단순한 체육대회가 아니라 안동권문의 역사와 전통이 되었으므로

다른 형태로 바꾸어서라도 계속 이어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임종득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전국체육대회가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이번 대회가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종친 간의 결속을 다지고 세대를 잇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안동권씨 문중의 자긍심과 단합된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권용철 일본오사카종친회장은 축사에서 딸이 지켜보는

가운데 "34회 전국청.장년체육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축사가 끝나자 권오현 대회장은 안동능곡회장 권기섭 회장과 내년도

 권우성 능곡회 차기회장 등 4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우승기 반환이 있은후 능곡회원들은 권영상 초대 능곡회장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