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 여행기

오사카등 3개도시 정보

아까돈보 2008. 11. 19. 00:10

 

 

 

[팬스타] 오사카/나라/교토/아리마 온천♨ 여행 5일' 여행상품의 관광거리입니다.
 
일본
고베의 관광거리
난킨마치1
난킨마치2
난킨마치3
난킨마치 광장을 중심으로 중국 음식점들과 잡화점, 식료품점이 즐비한데 ,일본속의 중국문화와 생활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닌킨마치 광장에 서는 젊은이들이나 가족단위로 삼삼오오 모여 손에 만두나 중국식 국수를 들고서서 먹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마치 중국에 와있는 것처럼 활기 찬 거리 모습이 인상적이다.이곳에서는 값싼 길거리 음식(스낵)에서부터 정통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고급요리집에 이르기까지 실로 다양하다. 길거리에서 파는 중국식 라면, 홍콩식 딤섬은 300앤정도로 가격이 저렴한편, 특히 라면 중에서 제비집라면(후카히레라면)이 대인기이다.

메리겐파크 1
메리겐파크 1
메리켄파크
메리켄 파크
메리켄파크2
메리켄파크3
메리켄파크4
메리켄파크5
메리겐 파크는 메리겐 하토바를 매립하여 1987년에 오픈한 공원입니다.
이 안에 포트 타워. 고베 해양 박물관. 다목적 홀 등이 있으며, 밤에는 붉은 빛의 포트 타워와 하얀 빛의 행양 박물관이 대조되어 화려하고 웅장한 장관을 연출합니다.

* 가는방법 : 한신 모토마치역, 고베 시영 지하철 미나토모토마치역 하차

아리마온천2
아리마온천1
아리마온천3
아리마온천4
아리마온천5
아리마온천6
아리마 온센은 롯코산의 맞은편에 위치하여 역사가 오래된 온천 휴양지이다.

이미 8세기 무렵부터 치료용 온천지로 각광받아 왔기때문에 현재도 작은 마을 곳곳에는 온천여관과 호텔, 온천장들이 즐비하다. 온천수질은 철분, 염분을 함유한 빨간색의 킨센과 탄산, 라듐을 함유한 무색투명의 긴센이 샘솟고 있으며 류머티스, 신경통, 피부병, 근육통, 피로회복등에 효엄이 있다.

산노미야역에서 약 40분, 롯코산에서 케이블카로 움직이면 약 25분정도 걸린다.



* 가는방법
1) 고베의 산노미야역 앞에서 출발하는 아리마온센행 버스 이용하여 약 50분 소요(680엔)
2) 고베의 산노미야역에서 한큐,한신전철을 타고 신까이찌역으로 가 산다행 또는 아리마행 쾌속, 급행열차를 타고 아리마구찌에서 내려 아리마온센행으로 갈아타 한정거장 뒤인 아리마온센역에서 하차

* 개장시간
각 온천시설마다 틀리다.

킨노유
08:00~22:00

* 입장료 : 650엔

지진메모리얼파크
지진메모리얼파크
1
1
지진 메모리얼 파크
1995년 1월 17일 발생한 한신 대지진의 가공할 위력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곳.

진도 7.2의 강진으로 인해 메리켄 파크의 40%정도가 가라앉고 바로옆의 고가도로가 완전히 무너졌다고 한다. 지진 발생 직후의 모습 그대로 기우뚱하게 기운 4개의 가로등과 처참하게 파괴된 부둣가의 모습에서 옛 참상을 읽을수 있는 장소입니다.

주변으로 당시의 피해상황을 보여주는 사진, 자료, 비디오등도 전시하고 있다.

* 개장시간 : 별다른 관람시간이 없습니다. 언제든 관광하실수가 있습니다.

* 관광포인트
1995년 1월 17일 발생한 한신 대지진의 가공할 위력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곳.
진도 7.2의 강진으로 인해 메리켄 파크의 40%정도가 가라앉고 바로옆의 고가도로가 완전히 무너졌다고 한다. 지진 발생 직후의 모습 그대로 기우뚱하게 기운 4개의 가로등과 처참하게 파괴된 부둣가의 모습에서 옛 참상을 읽을수 있는 장소입니다.
주변으로 당시의 피해상황을 보여주는 사진, 자료, 비디오등도 전시하고 있다.

* 입장료 : 무료입니다.

일본
교토의 관광거리 top
귀무덤2
귀무덤2
귀무덤3
미미즈카3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일본군이 베어간 조선백성들의 귀와 코로 만든 귀무덤이다.

이 무덤은 전쟁의 원흉인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명령으로 조선인의 코와 귀를 소금에 절이게 한 후 일본의 교토(京都)로 가져다가 커다란 총(塚-묘소)으로 만든 것이다. 귀무덤은 미미즈카(耳塚)또는 하나즈카(鼻塚)라 불려 지다가 현재는 미미즈카(귀무덤)로 통일되어 불려진다. 키요미즈데라(淸水寺)와 가까운 교토시 히가시꾸(東區)의 교토 박물관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토요토미 히데요시를 위하는 토요쿠니(豊國)신사 바로 정면에 위치하고 있다.





3개의 물줄기마다 효과가 다른 약수물
3개의 물줄기마다 효과가 다른 약수물
청수사의봄
청수사
청수사의가을
청수사 - 일본어로 키요미즈테라 - 는 오토바산(音羽山)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데, 1633년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원조를 받아 재건된 것입니다. 국보인 본당을 비롯하여 15개의 당탑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본당 대들보 위에 있는 말 그림 가운데 몇몇은 일본의 무역사와 풍속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청수사의 무대는 본존 십일면관음상에 절하는 장소로, 139개의 기둥이 받쳐져서 벼랑 위에 서 있으며 히가시야마(東山)의 36봉을 등지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교토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으며, 주변의 경관이 절경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교토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의 하나로 참배객들은 특히나 봄, 가을에 많은데 꽃과 단풍이 사찰과 어우러진 전경 때문입니다. 또한 지는 해를 바라보며 청수사가 만들어내는 실루엣이 아름답습니다. 연간 300만명의 사람들이 이곳을 다녀 간다고 합니다.



청수사로 가는 참배길은 고도의 정취가 짙게 풍기는 지역이어서 산책길로도 안성맞춤인 곳 입니다. 기요미즈사카(淸水坂), 기요미즈야키(靑水燒)의 발상지인 고조사카(五條坂), 포석이 깔린 길과 고가들이 드어선 산넨사카(三年坂), 닌넨사카(二年坂), 그리고 교토의 언덕길이 집중되어 있는 곳이 청수사의 주변입니다.

* 가는방법 : 청수사 가는방법

헤이안신궁 입구
헤이안신궁 입구
헤이안신궁1
헤이안 신궁 전경
헤이안 신궁은 헤이안 환도 1,100년을 기념하여 1895년에 건립되었는데, 교토에 있는 수 많은 신사와 신궁 중에서도 가장 헤이안적인 건물이다.
신궁의 신원에는 넓은 회유식 정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이는 전형적인 일본식 정원으로 왕조 풍의 우아한 모습과 연못이 아주 잘 어울린다. 헤이안 신궁의 또 하나의 볼거리로 별도의 입장료를 받는다. 이곳은 특히 벚꽃, 꽃창포, 연꽃이 피는 계절에는 절경을 이룬다.

10월 22일에는 이곳에서 교토 3대 축제의 하나인 지다이마쓰리(時代祭)가 열리는데, 헤이안 시대부터 메이지 시대까지의 풍속행렬이 길을 메우며 구경꾼들로 붐비고 있다. 또한 신문(神門)을 들어서면 서쪽으로 지다이마쓰리에 쓰이는 의상을 진열하고 있는 시대 풍속관이 있다.

동본원사
히가시혼간지(東本願寺)는 교토시민의 휴식처 같은 절.
원래 니시혼간지와 한 절이었으나, 1602년 도쿠가와 바꾸후가 이 절의 세력을 약화시키기위해 지금의 크기로 축소되었다. 본당인 고에이도는 목조건물로는 일본 최대급의 크기로 유명하다.



일본
나라의 관광거리 top
동대사 전경
동대사 전경
DSCN3525
수정본
나라 동대사1
나라 동대사 2
나라 동대사3
나라 동대사4
나라 동대사 5
나라 동대사 대문
'나라(奈良)의 대불(大佛)'로 널리 알려진 이 절은 와카쿠사야마(若草山) 산록에 광대한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거대한 대불전을 비롯하여 많은 국보급 건축물과 덴표(天平) 시대에서 가마쿠라(鎌倉) 시대까지의 고불상을 수장하고 있는 일본 불교 문화를 대표하는 대사원입니다.



다이부쓰 앞에서 버스를 내리면 선물가게들이 즐비한 참배길 건너편으로 먼저 대불전의 지붕이 눈에 띄며, 다이부쓰텐(大佛殿) 정면에 있는 난타이몬(南大門)은 일본의 국보 중 하나이며, 부근은 늘 많은 관광객들로 붐빕니다. 대불전은 높이 48m, 가로 57m, 세로 50m의 세계 최대의 목조건물로, 빌딩으로 치면 16층에 해당하는 규모로 엄청난 크기의 불상입니다. 그러나 여러 차례 소실과 재건을 거듭하여 현재의 것은 1709년에 재건된 것입니다.



다이부쓰텐 중앙에 안치된 높이 16.2m, 얼굴 길이 4.8m, 손 길이 36m, 무게 452t의 보존 노사나불(盧舍那佛)을 다이부쓰라고 라는데, 이 불상은 세계 최대의 금동불좌상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두 번의 전화를 입어 당초보다 작아진 것이라고 합니다. 다이부쓰의 북동쪽 구석 기둥에는 세로 36㎝, 가로30㎝의 네모난 구멍이 있는데,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그 크기가 대불의 콧구멍 크기와 같아, 이 구멍으로 빠져 나가면 행운을 얻는다고 합니다.

사슴들
사슴들
DSCN3502
사슴전병
나라 사슴공원 먹이주기
나라 사슴들
나라시의 대부분의 유적을 포함하고 있는 나라공원에 사슴이 많아 사슴공원이라고도 불립니다. 따라서 나라공원과 사슴공원은 같은 장소를 뜻합니다.



나라고엔(나라공원)은 나라 시내 동쪽 일대의 동서 4㎞, 남북 2㎞에 이르는 5.25㎢에 달하는 대공원으로, 이 공원에는 고후쿠지(興福寺), 국립 박물관, 도다이지(東大寺), 가이가다이샤(春日大社), 와카쿠사야마(若草山) 등 나라시 대부분의 명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공원에서는 나라의 유명한 사슴들을 만날 볼 수 있는데, 옛 가인(歌人)들이 산책과 들 놀이를 즐기던 가스가노(春日野), 아시시가하라, 유키게노자와(雪消ノ澤) 등도 있습니다. 나라 공원은 흔히 사슴공원이라고도 불리워집니다.



이곳 사람들이 사슴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사슴을 가스가다이샤(春日大社)의 신의 사자로 여겨 왔기 때문입니다. 사슴들은 밤에만 사슴 우리에 넣어두고, 아침부터 저녁까지는 자유롭게 방목하고 있습니다. 사슴들은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은 채 손에 든 과자나 먹을거리가 떨어질때 까지 자리를 뜨지 않아 관광객들이 신기하게 여긴기도 합니다.

공원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나라 공원의 잔디인데 나라 공원의 잔디가 아름다운 것은, 사슴이 풀을 뜯어먹을 때 입의 구조상 지면에서 2∼3㎝를 남겨 놓고 뜯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잔디깍기와 잡초제거를 겸하게 되는 것입니다. 덕분에 나라 공원의 잔디는 늘 아름답다고 합니다.

일본
오사카의 관광거리 top
도돔보리 거리
도돔보리 거리
도돔보리 입구
도돔보리의 밤
도돔보리 간판
도돔보리 게 간판
오사카 도돔보리 오코노미야키가게
도돔보리 오코노미야키 가게
도돔보리 옷가게
오사카 돈키호테 잡화점
오사카의 번화가를 동서로 흐르고 있는 냇물이 도돔보리 천이다. 전에는 물고기가 헤엄치고 등불의 자영이 드리워진 정취 있는 곳이었지만, 현재는 옛 모습을 찾아 볼 수 없다. 이 냇물 남쪽 거리가 도돔보리 거리가 있으며, 이곳은 오사카 최대 유흥가이자 다운타운이다. 값싼 음식과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긴키(近畿)지역의 최대 극장가를 이루고 있어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하다.

소에몬초는 도돔보리 천을 끼고 북쪽으로 발달한 거리이다. 예전에는 화류계 거리였지만, 현재는 서민의 환락가로 그 유명세를 유지하고 있다.

신사이바시 거리3
신사이바시 거리3
신사이바시 거리
신사이바시 거리1
오사카 신사이바시 스지
야경
신사이바시지역은 루이비통, 샤넬 또는 페라가모와 같은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명품매장이 집합되어진 곳으로 매우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신사이바시스지 쇼핑 거리는 오사카의 남쪽 지역(미나미)에서 지붕 아래 쇼핑 상점가로 매우 잘 알려져 있다.

상점은 백화점, 패션 부티크, 잡화점, 음식점 등 다양하다. 최근에 100개 가량의 저렴한 화장품 상점들이 영업을 시작한 이후로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다.

미도스지 대로의 서쪽의 신사이바시 지하철역 주변에서 미국으로부터 수입된 옷들을 파는 상점들 때문에 아메리카 무라 또는 아메리카 마을 이라고 이름지어진 곳을 쉽게 찾을수 있다. 미도스지 대로를 건넌 동쪽에 매우 좋은 부티크와 음식점을 갖추고 있는 유럽 도오리 또는 유럽 거리라는 곳이있다

오사카성 전경
오사카성 전경
오사카성 천수각
오사카 성 사치호코
오사카-오사카성
오사카 오사카성1
오사카 오사카성3
오사카성
오사카성(大阪成)은 대부분 파괴되었지만 볼거리는 다양합니다. 또한 오사카 성은 오사카 관광의 시발점이자 역사의 보고로서 하루 종일 보아도 싫증이 나지 않는 곳입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한 뒤 3년 간의 공사에 걸쳐 1586년에 쌓았던 성이나 전란 때문에 성의 대부분이 파괴되어 버렸고, 현재의 성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의해 재건된 것이며 과거의 성에 1/5 밖에 되지 않는 크기입니다. 천수각 안은 1931년 재건축 당시 박물관으로 설계되어 일본 문화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전 8층으로 이어진 천수각은 8층 전망대를 제외한 나머지층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오사카성의 역사에 관한 자료를 볼 수 있다. 특히 디오라마나 매직 비젼 등 최첨단 기술을 도입해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먼저 전망대까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오사카 시내 전경을 관광하고 한층씩 계단으로 내려오면서 전시물들을 둘러볼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 관광포인트 : 오사카성(大阪成)은 볼거리는 다양합니다. 또한 오사카 성은 오사카 관광의 시발점이자 역사의 보고로서 하루 종일 보아도 싫증이 나지 않는 곳입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한 뒤 3년 간의 공사에 걸쳐 1586년에 쌓았던 성이나 전란 때문에 성의 대부분이 파괴되어 버렸고, 현재의 성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의해 재건된 것이며 과거의 성에 1/5 밖에 되지 않는 크기입니다. 천수각 안은 1931년 재건축 당시 박물관으로 설계되어 일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여행 > 해외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여행안내(2)  (0) 2009.07.14
일본 오사카등 여행 안내(1)  (0) 2009.07.14
기모노 의상쇼  (0) 2008.11.19
일본 오사까성 앞에서  (0) 2008.11.18
일본여행(20)  (0) 2008.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