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회원들이 오랫만에 동해안인 경북 울진군 후포, 등기산,월송정 등을 둘러 보고 돌아왔다.회원들은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에는 여러번 회를 먹으러 갔다왔으나 후포항은 3년전인 2022년 1월 갔다온 후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4월 15일 오전 10시 안동시청소년수련관 앞에 모인 회원은정동호 전 안동시장을 비롯하여 이진구 전 학장, 임대용 전 대사,이영걸 안동한지 회장 및 간병사, 천세창 사장, 하재인 회장, 임수행 전 역장, 나 등 9명이 승용차 2대에 나눠타고 목적지인후포항으로 달렸다. 승용차를 타고 가는 도중 지난번 경북 의성군의 산불이 번져안동, 영양, 청송, 영덕 등 1개시 4개군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으며그 현장을 우리들이 목격하고 있다.동해안 방면으로 가다가 잠시 들리는 청송휴게소는 이번 산불로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