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子 同生에게!
안녕하세요. 京子同生이 21日 보내 준 편지는 잘 받았어요.
Merry Christmas를 祝賀하는 mail에 同生이 휴가 간다는
소식이 있군요.
一週間 휴가는 잘 보냈지요. 大阪과 山口도 갔다 왔죠.
私가 18日 보낸 mail은 받아 보았는지 궁금합니다.
京子同生이 질문한 血液型 등 상세한 것을 mail에 적어 보냈
습니다.
22日 年賀狀 2枚를 또 同生한테 보냈습니다.
왜야하면 新年에 "健康하시라"는 의미도 있지만 韓國의
年賀狀를 더 보여 주고 싶어서 보냈습니다.
私의 誕生日은 陰曆 11月21日(陽曆 12月18日)로 家族과 함께
釜山 Paradise Hotel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도 돌아왔어요.
私는 最近 忘年會와 各種 모임으로 3-4日 마다 한번씩 술(酒)을
마시고 있어 健康이 어떨지 걱정이 됨니다.
安東의 날씨는 추워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雪이 한번도 내리지
않고 있어요.
날씨가 추워지는데 몸 조심 하세요.
오늘은 여기서 이만.
12日25日. 寧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