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편지교환

야마네 쿄코

아까돈보 2009. 3. 31. 10:35

 

 

kyamane@wish.ocn.ne.jp
2009-03-31 (화) 10:30:52 [GMT +09:00 (서울)]

 

안녕하십니까?

京子 同生의 Mail은 3月22日 잘 받았습니다.

安東에는 오랫동안 雨(비)가 내리지 않았으나 30, 31日 2日間

雨가 내려 가물었던 땅을 촉촉히 적셨습니다.

 

道立 安東圖書館은 建物(건물)을 대대적으로 修理를 해 講議室

(강의실)이 깨끗해 졌습니다.

3月17日부터 日本語 授業이 시작되었습니다.

初級班 40名, 中級班 35名이 日本語를 각각 배우고 있습니다.

오빠는 中級班으로 男子 5名, 女子 30名이 다니고 있습니다.

 

京子 同生은 韓國語을 잘하고 있어서 부럽습니다.

韓國에서도 大韓航空을 爆破한 金賢姬에 대해 News를 보도

했었습니다.

同生이 字幕없이도 理解했다니 韓國語實力(실력)이 대단합니다.

 

韓國 學校의 新年度는 3月부터 시작합니다. 日本은 4月 이군요.

올해는 孫子(손자)가 初等學校(초등학교)에 入學(입학) 했습니다.

오빠의 큰아들(長男)은 韓國의 3大都市(도시)인 大邱에서 病院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醫師(의사) 입니다.

둘째 아들은 會社員인데 아직까지 結婚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京子 同生이 여름때 韓國에 오시면 꼭 安東에 오십시요.

友達과 함께 오셔도 좋습니다. 맛 있는 음식을 많이 사 줄께요.

 

오늘은 여기서 이만.  몸 조심하세요.

                

                  3月31日.            寧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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