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貫所在地 : 서울特別市
漢陽은 現在 서울特別市에 該當하는 옛 地名으로 사람이 定着해 살기 始作한 것은 이미 先史時代부터이다.百濟 371年(近肖古王 26) 百濟가 먼저 이 地域을 占領하고 漢山이라 하였고, 392年(高句麗 廣開土大王2) 한때 이 地域을 占領했고
475年 長壽王(장수왕63)에는 北漢山州 設置하였다.新羅가 이 地域을 차지한 553年(新羅 眞興王 14) 新州로 改稱하였다가 557年(眞興王18) 9州 中 漢山州에 屬했으며, 757年(新羅 景德王16)에는 漢州라 改稱하면서 서울 一圓을 漢陽郡으로 하였다.940年(高麗 太祖 23)에는 12牧의 하나인 楊州牧으로 昇格되었고,1067年(文宗21)에는 3京의 하나인 南京이 되었다가 1308年(忠烈王 34) 漢陽府로 改稱하였다.1393年(太祖3) 李成桂는 漢陽으로 遷都하고 이듬해 漢城府로 改稱하였고 都城을 中心으로 城底 10里에 이르는 5部(東部·西部·南部·北部·中部)52坊의 行政區域을 確定하였다.1399年(定宗1)에는 首都를 開城으로 옮겼다가 6年後인 1405年(太宗 5)에 漢城으로 還都한 일이 있고,1592年(宣祖 25)에는 壬辰倭亂으로 義州에 播遷(파천)하였다가 그 이듬해에 還都하기도 하였다. 1895年(高宗 32) 地方制度 改正으로 漢城郡으로 格下되었다가 1896年 漢城府로 還元되었고, 1910年에는 京城府로 이름을 바꾸었다.1945年에 서울市로 改編하고,1949年 서울特別市로 昇格되었다.1995年에는 地方自治團體長의 選擧가 비로소 이루어져 地方自治의 時代를 열었다.選擧를 앞두고 城東區에서 廣津區, 道峰區에서 江北區,九老區에서 衿川區가 分區되어 管割區가 25個로 늘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