姓氏의 故鄕

廣寧 高氏(광영고씨) (357).

아까돈보 2010. 6. 4. 23:24

 

 


 廣寧高氏(광녕고씨)
 

▣ 由來

 

 

始祖 : 高有寶(고유보)


始祖(시조) 高有寶(고유보)는 中國(중국) 明(명)나라 사람으로 宋(송)나라 眞宗(진종) 때 魏(위)나라 忠烈武王(충열무왕)인 高瓊(고경)의 後孫(후손)이자, 明(명)나라 翰林院(한림원)의 太學士(태학사)였던 高翰鳳(고한봉)의 5代孫(대손)이다.

高有寶(고유보)는 明,淸 交替期(명,청교체기)에 淸(청)의 支配(지배)를 받을 수 없다 (정착)하였다.
當時(당시)우리 나라는 丙子胡亂(병자호란)을 當(당)하여 朝廷(조정)에서는 淸(청)나라와의 和議(화의)를 둘러싸고 主和派(주화파)와 斥和派(척화파)로 兩分(양분)되었으나 結局(결국) 三田渡(삼전도)의 屈辱(굴욕)을 當(당)하고 斥和派(척화파)는 淸(청)나라로 끌려가게 되었다.이 斥和派(척화파)의 한사람인 金尙憲(김상헌)이 審陽(심양)으로 잡혀가는 途中(도중)祥原(상원)에서 高有寶(고유보)를 만나게 되었고 金尙憲(김상헌)의 勸誘(권유)로 우리 나라에 歸化(귀화)하였다.

 

▣ 科擧及第者(朝鮮時代)

 

  高大奎(고대규,1826 丙戌生) : 司馬試 高宗7年(1870) 式年試 二等
모두 1名의 科擧 及第者가 있다.
(司馬試 1名)


▣ 世居地

 

  主(주)된 世居地(세거지)가 以北(이북)이고 6ㆍ25動亂(동란) 以後(이후) 不過(불과) 數十戶(수십호)만이 越南(월남)했을 뿐 大部分(대부분) 以北(이북)에 殘留(잔류)하게되었다고 한다.
 

▣ 本貫 沿革

 

 

本貫所在地 : 中國 咸平路


廣寧(광녕)은 中國(중국) 咸平路(함평로)에 있던 地名(지명)이다.
 

▣ 人口數

 

  統計廳(통계청)의 人口調査(인구조사)에 依(의)하면 廣寧高氏(광녕고씨)
1985年 調査(조사)에서는 나타나지 않았고,
2000年에는 摠 8家口 27名이 있는 것으로 調査(조사)되었다.

 

▣ 參考事項

 

 

- 우리 나라의 모든 高氏(고씨)는 一般的(일반적)으로 濟州(제주) 高乙那(고을라)를 唯一(유일) 始祖(시조)로 하는 單一(단일) 血族(혈족)으로 認識(인식)되어 왔으나 이와는 全(전)혀 다른 中國系(중국계) 歸化族(귀화족)인 廣寧高氏(광녕고씨)가 있었음이 [廣寧高氏傳世家寶(광녕고씨전세가보)]에 依(의)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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