康津 趙氏(강진조씨) (371).

 

 

康津趙氏(강진조씨)   ▣ 由來     始祖 : 趙注(조주) 始祖(시조) 趙注(조주)는 世宗(세종)때 文科(문과)에 及第(급제)하여, 戶曹參判(호조참판)을 지냈다고 한다. 그뒤 後孫(후손)들이 그를 始祖(시조)로,康津(강진)을 本貫(본관)으로 삼아 世系(세계)를 이어왔다.   ▣ 科擧及第者(朝鮮時代)     趙注(조주) : 文科 世宗11年(1429) 親試 乙科 壯元及第 趙揚(조양) (1654 甲午生) : 武科 肅宗10年(1684) 庭試 丙科 趙夢希(조몽희) (1599 己亥生) : 武科 仁祖15年(1637) 別試 丙科 趙談(조담) (1607 丁未生) : 武科 仁祖15年(1637) 別試 丙科 等 모두 4名의 科擧 及第者가 있다. (文科 1名, 武科 3名) ▣ 本貫 沿革     本貫所在地 : 全羅南道 康津 康津(강진)은 全羅南道(전라남도)南西海岸(남서해안)에 位置(위치)하며,옛 道康縣(도강현)과 耽津縣(탐진현)이 合(합)쳐진 地名(지명)이다.道康(도강)은 百濟( 백제)때는 道武郡(도무군)으로 757年(新羅 景德王16)에 陽武郡(양무군)으로 불리었고,940年(高麗太祖23)道康縣(도강현)으로 改稱(개칭)되었으며,1018年(顯宗 9)靈巖郡(영암군)에 屬하게 되었다.1172年(明宗 2)에 監務(감무)가 設置되었다. 耽津縣(탐진현)은 百濟(백제)의 冬音縣(동음현)으로 757年(新羅景德王16)에  耽津(탐진)으로 고쳐서 陽武郡(양무군)에 倂合(병합)시켰고,高麗時代(고려시대)에는 靈巖(영암)에 屬(속)하였다가뒤에 長興(장흥)의屬縣(속현)이 되었다.1417年(太宗17)에 兵馬都節制使營(병마도절제사영)을 道康(도강)의 옛 官廳所在地(관청소재지)로옮겨 設置(설치)하고耽津(탐진)과 統合(통합)하여 康津(강진)으로 改編(개편)하였다.管轄(관할)官廳(관청)을耽津(캄진)에 두었다가 1429年(世宗11)에 道康(도강)의 松溪(송계)로 옮겼고 1475年(成宗6)에다시 耽津(탐진)으로 돌아갔다.1895年(高宗32)地方制度(지방제도)改正(개정)으로 康津郡(강진군)이 되고 羅州府(나주부)가 管轄(관할)하게 되었다. 1936年 康津面(강진면)이 康津邑(강진읍)으로 昇格(승격)되었다.   ▣ 人口數     統計廳(통계청)의 人口調査(인구조사)에 依(의)하면 康津趙氏(강진조씨)는 1985年에는 摠 8家口 40名, 2000年에는 摠 630가구 1,998名이 있는 것으로 調査(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