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er's Forum의 모임.
Leader's Forum의 회장단이 바뀌고 첫 모임이 있었다.
장자방에서 모인 이날 회원들은 20여명으로 전체 회원45명의 절반밖에 되지않아 출석율이 좀 부진 한 것 같았다.
이날은 공교롭게도 마침 신임 시장 취임식이 있는 날이어서 일부 회원은 출석도 하지 않았고 특히 영주의 회원들은 전원 참석하지 않아 다소 아쉬운 점이 있었다.
1대 회장은 김길자씨(교육장)가 맡았으며 이번 2대 회장은 손재하씨(교장)이다.
안동병원은 지금부터 4년전인 2007년 공무원과 기업체사장 등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던 사람들이 정년이되어 집에서 쉬고 있거나 2선으로 물러 나 앉아 있을때 이들을 불러 모아 1년동안 각종 교육을 했다.
지금도 안동병원은 이 사업을 계속하고 있다.
안동병원 Leader's Forum의 구성 인원을 보면 시장, 교육장, 교장,기업체사장, 시청 국.과장, 농협임원,언론인 등 전직 직업도 아주 다양한 사람들로 모여있다.
식당 입구.
손재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회장말을 경청하고 있는 회원들.
조광세 총무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는 회원들.
임대용 학장 (대사 역임)의 건배 제의가 있어 모두 술잔을 들고 있다.
한잔 해야지요.
신임 시장취임식에 참석했던 정시장이 조금 늦게 도착해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번에 도교육위원으로 선출된 홍광중위원도 조금 늦게 도착해 식사를 하고 있다. (벽쪽에 흰 와이샤쓰를 입고 앉아 있는 분).
동기인 정시장과 손회장이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다.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자들 안동에 오다. (0) | 2010.07.29 |
---|---|
정성이 가득담긴 周사장의 오찬(午餐). (0) | 2010.07.17 |
친구의 마지막 은어(銀魚)파티. (0) | 2010.07.02 |
불교의 상징인 연꽃 재배. (0) | 2010.07.02 |
컴 동아리에 새로운 인물 등장. (0) | 2010.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