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그림).

루벤스의 노인과 여인.

아까돈보 2010. 8. 8. 23:20

 

 

루벤스 의 ' 노인과  여인 '  


 

 

 

여러분 !

 

이 그림을 보십시요.

무슨생각이 드십니까?

 

추한노인네의 정염의 에로이카로 느껴지십니까?

혹시 슬픈마음은 안드십니까?

물론 진실을 보는 눈은 슬픈생각을 느낄수 없겠죠.


이 그림은 유명한 화가 루벤스의 노인과 여인 이란 작품 입니다.

그리고 아메리카의 푸에르토리코 국립미술관 메인 입구에 걸려있는 그림 입니다.

왜 이런 그림이 국립미술관 입구에 걸려 있는지 으아스럽지 않습니까?

관람객들은 불쾌하게 생각 합니다.


저 노인은 푸에르토리코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투쟁한 열열투사 였습니다.

독재정권은 이노인을 체포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잔혹한 형벌을 내렸습니다.

'음식물 투여금지'

 

노인은 굶주림으로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임종의 관용이 노인의 딸에게 허락 되었습니다.

해산을 한지 얼마안되는 노인의 딸은 마지막 아버지의 모습을 보기위해 감옥으로 왔습니다.

피골이 상접해 죽음의 사경을 헤메는 아버지를 본 딸은 분노 했습니다.

눈물을 흘릴겨를도 없었습니다.

해산을 한 여인으로 부끄러움도 없이 가슴을 풀었습니다.

그리곤 젖가슴을 아버지의 입에 물렸습니다.

 

인간의 원초적인 슬픔과 분노앞에 무슨 체면이 존재 하겠습니까 ?.

딸의 젖한모금을 먹은 노인은 마지막 숨결을 딸에주고 떠났습니다.

그때야 통곡하는 여인의 절규는 독립의 함성이 되었습니다.


노인과 여인 이란 이작품은 숭고한 부녀의 사랑과 애국혼이 담긴 그림 입니다.

푸에르토리고 인들은 민족혼과 인간의 고귀한 사랑이 담긴 이 작품을 최고의 예술품으로

자랑과 긍지를 담았습니다.


다시 보시겠습니까?

이제 이그림에선 성스러움이 베어나지 않습니까?


인간은 보는것이 믿는것 이라고 믿습니다.

허지만 마음의 눈이 합치 되어야 진실은 성립됩니다.

 

그 어리석은 믿음이 얼마나 많은 오해와 왜곡을 가져 오는지 다시 생각케 해주는 작품 입니다.

인간의 이기, 그리고 교만과 편견이 얼마나 많은 분노와 증오를 만드는지

우리는 또 하나의 철학을 배우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진실한 판단, 이것이 이루어질때 세상은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 루벤스 ( 1577 ~ 1640 )는 17세기 렘브란트와 함께

   플랑드르 회화의 거장으로 바로크 양식의 대표적 화가이다.